장두로미 (藏 頭 露 尾)
( 드러난 진실을 감추려 한다.)
교수들은 올 한해를 정리하는 사자성어로 " 드러난 진실을
어리석게 감추려 한다는뜻의 藏頭露尾 를 뽑았다 장두노미
란 머리는 숨겼지만 꼬리는 숨기지 못하고 드러낸 모습을
뜻하는 말로 "노미장두" 라고도 한다.중국 원나라 문인장가
구(張可久)가 지은 점강진.번귀거래사 같은시기 왕엽(王曄)
이 지은 " 도화녀 "에 나온다. 교수신문은"올해천안함 침몰
민간인 불법사찰 .영포게이트 . 한미 자유무역협정 (FTA)예
산안 날치기 처리등 수많은 사건이 터졌지만 그때마다 정부
가 진실을 덮고 감추기에 급급 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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