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살 먹은 아들을 시어머니 한테 맡기고 직장 생활을 하는
며느리가 집에 전화를 걸었다. 여보세요 ? 오. 아들 맘마
묵었나 ? 할머니는 뭐하노 ? " 디비잔다" 엄마는 아들의
말에 황당했다. 할머니가 어린 손자 듣는데 말을 함부로 한
다 싶어 말씀을 드려야 겠다고 생각한 엄마가 말했다. 할머
니좀 바꿔줘 " 그러자 아들이 말했다. " 에이 깨우면 잔소리
할낀데.
'☆ 웃음 이 보약'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통령과 밥솥 시리즈" 종합편 (0) | 2010.11.26 |
---|---|
사랑한다 안 하는 이유 (0) | 2010.11.26 |
누가 우물에 앉아 있어예 ! (0) | 2010.11.19 |
* 술 버 릇 (0) | 2010.11.11 |
화끈한 아버지 (0) | 2010.11.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