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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은 배움의 길

중국 10대 명승지 서호(西湖) 2010년 10월16일

                             중국 10대명승지 서호 (西 湖)

 

 

 중국 10대 명승지의 하나인 서호(西湖) 공원에서 춤을추고 있는데

  이곳에서는 춤을 추는것이 일종의 운동이라고 생각하면된다.

 

 

   전단강의 범람을 가라 앉히기 위한 염원이 담긴 탑으로 중국

  목조건축 분야의 걸작으로 평가 된다.

 

 

    오산(吳山)의 성황묘 서호 10경의 하나인 오산에 위치한 명나라의

     관리인 주신(周新)의 시주로 모시는 유구한 역사를 지닌 사찰이다.

 

 

종을쳐보니 종소리가 은은하게 울려 퍼지는것이

 맑고 고운 소리를 낸다.

 

 

 

 

아름다운 분재가 정문앞에 놓여있어서 한층 운치가 있어 보인다.

 

 

 

 

  항주의 옛모습을 재현해 놓은 곳이다. 한약을 다리고 있는

                                                         모습이.우리나라의 옛모습과 같은 모습이다.

 

 

 

 

서쪽으로는 서호. 우측으로는 전단강을

감상할수있는 항주의 경치.

 

 

서호를 유람선을 타고 약 30분을 유람했다.시원하고

 맑은 바람소리가 귓전을 스친다.

 

 

 

 

 

  서호는  중국의 4대 미인중  한사람인 서시가 태어난곳으로 오나라 왕 부차에게

  패해  월나라왕  구천이미인계로 서시를 부차에게 보낸뒤 쓸개를 핱으면서 원수

 

   를  갚아 . 와신상담(臥薪嘗膽)이란  고사성어가  만들어 지기도 했으며.이태백이

   둥근달을  노래한 곳이기도 하다.이태백은 화창한날의 서호는 서시의  화장한 모

 

   습이고 안개낀날의 서호는 서시가 화장하지 않은 모습이라고 서호를 절새미인에

     견주어 아름다움을 극찬했다.하늘에는 극락이 있고 땅위에는 소주와 항주가 있다"

 

는 명예를 자랑한다.

 

 

가을바람에 수양버들잎이 바람에 살랑 살랑

 흔들리는 모습이 아름답고 귀여워 보인다.

 

 

호수가 참으로 넓고도 넓어서 호수인지

강인지 구분이 안간다.

 

 

원래 반은 호수였던것을 인공으로

이렇게 크게만들었다고 한다.

 

 

뱃놀이하는 중국인들이 참 많은것 같았습니다.

 

 

같이 모시고간 최경자 할머니와 점심식사 하기전에 기념으로 찰칵.

2010년 10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