獲罪於天 (획죄어천) 하늘에 죄를 지으면
無所禱也 (무소도야) 빌 곳 이 없 다.
가야 할때가 언제 인가를 분명히 알고
가는이의 뒷모습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무성한 녹음과 그리고 머지않아 열매맺는
가을을 향하여 나의 청춘은 꽃답게 죽는다.
나의사랑 나의 결별 샘터에 물고인듯
성숙하는 내 영혼의 슬픈눈.
사랑에는 슬픔이 있고 행운에는 기쁨이 있고
용맹에는 명예가 있으며 야망에는 죽음이있다.
부자와 가난한이의 차이는 이렇다 부자는 먹고싶을때먹지만.
가난한자는 먹을수 있을때만 먹는다.
사치를 즐기는 사람은 돈이 풍족해도 낭비가 심하므로
늘 부족함을 느낀다 . 반대로 절약을 근본으로 삼는 사람은
부족하지만 아껴 쓰기때문에 아무런 부족함을 느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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