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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千態 萬艷(염)

세월 (世 月)

세월의 다리를 건너고 건너오니 늙음이 머물고 

뚜벅 뚜벅 많은 세월을 걷다보니 좋은 인연도 만나고 

기분좋은 아침도 맞습니다.우리네 인생사 어디서 멈출지

어느 정류장에서 내릴지 모르지만 아프지말고 건강하고

즐거운 일만 있기를 빌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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