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성어=7=[君辱臣死(군욕신사)~金字塔(금자탑)]
• 君辱臣死(군욕신사) : 임금이 치욕(恥辱)을 당(當)하면 신하(臣下)가 죽는다는 뜻으로,
임금과 신하(臣下)는 생사고락(生死苦樂)을 함께 한다는 것을 이르는 말.
• 群雄割據(군웅할거) : ① 많은 영웅(英雄)들이 각각(各各) 한 지방(地方)에 웅거(雄據)하여 세력(勢力)을 과시(誇示)하며,
서로 다투는 상황(狀況)을 이르는 말. ② 여러 영웅(英雄)이 세력(勢力)을 다투어 땅을 갈라 버티고 있음.
• 君爲臣綱(군위신강) : 임금은 그 신하(臣下)의 벼리가 되어야 함.
• 君爲臣綱(군위신강) 父爲子綱(부위자강) : 임금은 신하(臣下)의 벼리가 되고, 아버지는 자식(子息)의 벼리가 됨.
• 君恩罔極(군은망극) : 임금의 은덕(恩德)이 한없음.
• 群疑滿腹(군의만복) : 많은 사람이 다 의심(疑心)을 품고 있음.
• 君子大路行(군자대로행) : 군자(君子)는 큰길을 택해서 간다는 뜻으로,
군자(君子)는 숨어서 일을 도모(圖謀)하거나 부끄러운 일을 하지 않고 옳고 바르게 행동(行動)한다는 말.
• 君子務本(군자무본) : 군자(君子)는 근본(根本)에 힘씀.
• 君子不器(군자불기) : 군자(君子)는 일정(一定)한 용도(用途)로 쓰이는 그릇과 같은 것이 아니라는 뜻으로,
군자(君子)는 한 가지 재능(才能)에만 얽매이지 않고 두루 살피고 원만(圓滿)하다는 말.
• 君子三樂(군자삼락) : 군자(君子)의 세 가지 즐거움이라는 뜻으로,
첫째는 부모(父母)가 다 살아 계시고 형제(兄弟)가 무고(無故)한 것,
둘째는 하늘과 사람에게 부끄러워할 것이 없는 것,
셋째는 천하(天下)의 영재를 얻어서 교육(敎育)하는 것.
• 君子之交(군자지교) 淡若水(담약수) : 군자(君子)의 사귐은 담백(淡白)하기가 물과 같다는 뜻으로,
즉 군자(君子)의 사귐은 물을 마시는 것처럼 담박하기 때문에 영구(永久)히 변(變)하지 않는다는 뜻.
• 君子之德風(군자지덕풍) : 군자(君子)의 덕은 바람과 같아서 백성은 모두 그 풍화(風化)를 입는다는 뜻으로,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도 맑다는 말.
• 君子豹變(군자표변) : 군자는 표범처럼 변한다는 뜻으로, 가을에 새로 나는 표범의 털이 아름답듯이,
군자는 허물을 고쳐 올바로 행함이 아주 빠르고 뚜렷하며 선(善)으로 옮겨가는 행위가 빛남을 이르는 말.
• 掘墓鞭屍(굴묘편시) : 묘(墓)를 파헤쳐 시체(屍體)에 매질을 한다는 뜻으로,
통쾌한 복수(復讐)나 지나친 행동(行動)을 일컫는 말.
• 屈原(굴원) : 중국(中國) 전국시대(戰國時代) 초(楚)나라의 정치가(政治家)이자 시인(詩人). 이름은 평(平).
• 屈而不伸(굴이불신) : 굽히고는 펴지 아니함.
• 窮交貧族(궁교빈족) : 가난한 친구(親舊)와 친척(親戚).
• 窮寇莫追(궁구막추) : ‘피할 곳 없는 도적(盜賊)을 쫓지 말라’는 뜻으로,
궁지(窮地)에 몰린 적을 모질게 다루면 해를 입기 쉬우니 지나치게 다그치지 말라는 말.
• 窮寇勿迫(궁구물박) : 궁구막추(窮寇莫追). ‘피할 곳 없는 도적(盜賊)을 쫓지 말라’는 뜻으로,
궁지(窮地)에 몰린 적을 모질게 다루면 해를 입기 쉬우니 지나치게 다그치지 말라는 말.
• 窮寇勿追(궁구물추) : 궁구막추(窮寇莫追). ‘피할 곳 없는 도적(盜賊)을 쫓지 말라’는 뜻으로,
궁지(窮地)에 몰린 적을 모질게 다루면 해를 입기 쉬우니 지나치게 다그치지 말라는 말.
• 窮年累世(궁년누세) : 궁년은 자기(自己)의 한 평생(平生), 누세는 자손(子孫) 대대(代代)를 뜻하는 말로,
즉 본인(本人)의 한 평생(平生)과 자손(子孫) 대대(代代)란 말.
• 窮當益堅(궁당익견) : ① 곤궁(困窮)해질수록 그 지조(志操)는 더욱 굳어짐을 이르는 말.
② 나이가 들었어도 결코 젊은이다운 패기(霸氣)가 변하지 않고 오히려 굳건함.
• 窮途之哭(궁도지곡) : 가난으로 겪는 슬픔을 이르는 말.
• 窮理窮理(궁리궁리) : 이런 궁리(窮理) 저런 궁리(窮理)를 거듭하는 모양.
• 弓馬之間(궁마지간) : 활 쏘고 말달리는 사이라는 말로, ‘싸움터’의 뜻.
• 弓馬之才(궁마지재) : 활 쏘고 말달리는 재주.
• 窮無所不爲(궁무소불위) : 궁하면 무엇이든지 한다는 뜻으로,
사람이 살기 어려우면 예의(禮儀)나 염치(廉恥)를 가리지 않음.
• 窮變通久(궁변통구) : 궁(窮)하면 변(變)하게 되고, 변(變)하게 되면 두루두루 통(通)해서 오래간다는 뜻.
• 窮不自存(궁부자존) : 가난하여 스스로 살아 갈 수 없음.
• 窮鼠莫追(궁서막추) : 피할 곳 없는 쥐를 쫓지 말라는 뜻으로,
궁지(窮地)에 몰린 적을 모질게 다루면 해를 입기 쉬우니 지나치게 다그치지 말라는 말.
• 窮鼠齧猫(궁서설묘) : 궁지(窮地)에 몰린 쥐가 기를 쓰고 고양이를 물어 뜯는다는 뜻으로,
곧 사지(死地)에 몰린 약자가 강적(强敵)에게 필사적으로 반항함을 비유(比喩·譬喩)해 이르는 말.
• 窮鼠囓猫(궁서설묘) : 궁서설묘(窮鼠齧猫). 궁지(窮地)에 몰린 쥐가 기를 쓰고 고양이를 물어 뜯는다는 뜻으로,
곧 사지(死地)에 몰린 약자가 강적(强敵)에게 필사적으로 반항함을 비유(比喩·譬喩)해 이르는 말.
• 窮心覓得(궁심멱득) : 온갖 힘을 기울여 겨우 찾아냄을 이르는 말.
• 窮餘一策(궁여일책) : 막다른 처지(處地)에서 짜내는 한 가지 계책(計策).
• 窮餘之策(궁여지책) : ① 궁한 끝에 나는 한 꾀. ② 막다른 골목에서 그 국면(局面)을 타개하려고 생각다 못해 짜낸 꾀.
• 窮人謀事(궁인모사) : 운수(運數)가 궁한 사람이 꾸미는 일은 모두 실패(失敗)한다는 뜻으로,
일이 뜻대로 이루어지지 않음을 가리키는 말.
• 窮人之事(궁인지사) 飜亦破鼻(번역파비) : 궁한 사람의 일은 자빠져도 코를 깬다라는 뜻으로,
재수(財數)가 나쁜 사람은 하는 일마다 운수(運數)가 없다는 말.
• 窮日之力(궁일지력) : 아침부터 저녁까지 온 종일 일함.
• 弓的相適(궁적상적) : 활과 과녁이 서로 맞았다는 뜻으로, 기회(機會)가 서로 들어맞는다는 말.
• 宮殿盤鬱(궁전반울) : 궁전(宮殿)은 울창한 나무 사이에 서린 듯 위치(位置)함.
• 弓折矢盡(궁절시진) : 활은 부러지고 화살을 다 없어짐이라는 뜻으로, 힘이 다하여 어찌할 도리(道理)가 없음이라는 말.
• 窮鳥入懷(궁조입회) : 쫓기던 새가 사람의 품안으로 날아든다는 뜻으로, 사람이 궁하면 적에게도 의지(依支)한다는 말.
• 窮天極地(궁천극지) : 하늘과 땅과 같이 끝간데가 없음.
• 窮村僻地(궁촌벽지) : 가난한 마을과 궁벽(窮僻)한 땅.
• 窮響以聲(궁향이성) : 울림을 미워하여 입을 다물게 하려고 소리쳐 꾸짖으면 점점 더 울림이 커진다는 뜻으로,
근본(根本)을 무시(無視)하고 지엽적인 것을 다스림을 비유(比喩·譬喩)해 이르는 말.
• 窮凶極惡(궁흉극악) : 성정(性情)이 음침(陰沈)하고 매우 흉악(凶惡)함.
• 勸善懲惡(권선징악) : 착한 행실(行實)을 권장(勸奬)하고 악(惡)한 행실(行實)을 징계(懲戒)함.
• 卷甲(권갑) : 갑옷을 말아 둠이라는 뜻으로, 전쟁(戰爭)을 그만 둠이라는 말.
• 眷顧之恩(권고지은) : 돌보아 준 은혜(恩惠).
• 睠顧之恩(권고지은) : 권고지은(眷顧之恩). 돌보아 준 은혜(恩惠).
• 眷眷不忘(권권불망) : 가엾게 여겨 항상(恒常) 생각함을 이르는 말.
• 權謀術數(권모술수) : ① 목적(目的) 달성(達成)을 위(爲)해서는 인정(人情)이나 도덕(道德)을 가리지 않고
권세(權勢)와 모략(謀略) 중상(中傷) 등(等) 갖은 방법(方法)과 수단(手段)을 쓰는 술책(術策).
② 목적(目的)을 위(爲)해 남을 교묘(巧妙)하게 속이는 모략(謀略)이나 술수(術數).
③ 상황(狀況)에 따라 능수능란(能手能爛)하게 대처(對處)하는 수완(手腕).
• 權謀術策(권모술책) : ① 목적(目的) 달성(達成)을 위(爲)해서는 인정(人情)이나 도덕(道德)을 가리지 않고
권세(權勢)와 모략(謀略) 중상(中傷) 등(等) 갖은 방법(方法)과 수단(手段)을 쓰는 술책(術策).
② 목적(目的)을 위(爲)해 남을 교묘(巧妙)하게 속이는 모략(謀略)이나 술수(術數).
③ 상황(狀況)에 따라 능수능란(能手能爛)하게 대처(對處)하는 수완(手腕).
• 權不十年(권불십년) : 권세(權勢)는 10년을 넘지 못한다는 뜻으로,
① 권력(權力)은 오래가지 못하고 늘 변(變)함. ② 또는 영화(榮華)는 일시적(一時的)이어서 계속(繼續)되지 않음.
• 勸上搖木(권상요목) : 나무에 오르라 하고, 흔들어 떨어뜨린다는 뜻으로,
남을 부추겨 놓고 낭패를 보도록 방해(妨害)함이라는 말.
• 勸賞黜陟(권상출척) : 농민(農民)의 의기(義氣)를 앙양(昻揚)키 위(爲)하여 열심인 자는 상 주고, 게을리한 자는 출척(黜陟)함.
• 權署國事(권서국사) : 권지국사(權知國事). 왕호(王號)가 인정(認定)되기 전(前)에
우선(于先) 국사(國事)를 다스린다는 뜻의 칭호(稱號).
• 卷舌(권설) : ‘혀를 만다’는 뜻으로, 감탄(感歎)하거나 경탄(敬歎)함.
• 權數(권수) : ‘권모술수(權謀術數)’의 준말.
• 權術(권술) : ‘권모술수(權謀術數)’의 준말.
• 權輿(권여) : 권(權)은 저울대, 여(輿)는 수레 바탕, 곧 저울을 만들 때는 저울대부터 만들고, 수레를 만들 때는
수레 바탕부터 만든다는 뜻으로, 사물(事物)의 시초(始初).‘사물(事物)의 시작’ 또는 ‘처음’을 이름.
• 權在足下(권재족하) : ‘권한(權限)은 오로지 당신에게 있다’는 뜻으로, 남의 도움을 청할 때에 쓰는 말.
• 權知國事(권지국사) : 왕호(王號)가 인정(認定)되기 전(前)에 우선(于先) 국사(國事)를 다스린다는 뜻의 칭호(稱號).
• 勸懲(권징) : ‘권선징악(勸善懲惡)’의 준말.
• 捲土重來(권토중래) : 흙먼지를 날리며 다시 온다는 뜻으로, ① 한 번 실패(失敗)에 굴하지 않고 몇 번이고 다시 일어남.
② 패한 자가 세력(勢力)을 되찾아 다시 쳐들어옴. ③ 한번 실패(失敗)하고 나서 다시 그 일에 도전(挑戰)함.
• 勸學講文(권학강문) : 학문(學問)을 권(勸)하며 공부(工夫)에 힘쓰게 함.
• 卷懷(권회) : 말아서 품음이라는 뜻으로, 자기(自己)의 재능(才能)을 감추고 드러내지 않음이라는 말.
• 闕下(궐하) : ‘대궐(大闕) 아래’, ‘대궐(大闕) 전각(殿閣) 아래’라는 뜻으로, 임금 앞을 이르는 말.
• 机上空論(궤상공론) : 탁상공론(卓上空論).
• 机上論(궤상론) : 탁상공론(卓上空論).
• 机上肉(궤상육) : 도마에 오른 고기라는 뜻으로, 어찌할 수 없는 막다른 운명을 이르는 말.
• 龜鑑(귀감) 거북등과 거울이라는 뜻으로, 사물(事物)의 본보기.
• 貴鵠賤鷄(귀곡천계) : ‘고니를 귀히 여기고 닭을 천하게 여긴다’는 뜻으로,
먼 데 것을 귀(貴)하게 여기고 가까운 데 것을 천하게 여기는 것이 인지상정(人之常情)임을 말함.
• 晷漏(귀루) : 해시계와 물시계라는 뜻으로, 시각(時刻)을 이르는 말.
• 歸馬放牛(귀마방우) : ‘주(周)나라 무왕이 은(殷)나라를 정벌(征伐)한 뒤,
전쟁(戰爭)에 쓴 마소를 놓아주었다’는 옛일에서 온 말로, 다시는 전쟁(戰爭)을 하지 않음이라는 말.
• 龜毛兔角(귀모토각) : 거북의 털과 토끼의 뿔이라는 뜻으로, 있을 수 없거나 아주 없음을 이르는 말.
• 龜背刮毛(귀배괄모) : ‘없는 거북 등의 털을 벗겨 뜯는다’는 뜻으로,
없는 것을 애써 구(求)하려고 하는 것을 비유(比喩·譬喩)함.
• 鬼斧(귀부) : 귀신(鬼神)의 도끼라는 뜻으로, 신기(神奇)한 연장, 또는 훌륭한 세공(細工)을 이르는 말.
• 貴不可言(귀불가언) : ‘매우 존귀(尊貴)함’의 뜻.
• 鬼神避之(귀신피지) : 귀신(鬼神)도 피한다는 뜻으로,
스스로 단행(斷行)하면 귀신(鬼神)도 이것을 피(避)하여 해롭게 하지 못함을 이르는 말.
• 歸於虛地(귀어허지) : 헛되이 돌아감.
• 歸依三寶(귀의삼보) : 불법(佛法), 승가람(僧伽藍)의 신보(神寶)에 의지(依支)하는 일.
삼보(三寶)는 불(佛), 법(法), 승(僧)을 말함.
• 貴耳賤目(귀이천목) : 귀를 귀하게 여기고 눈을 천하게 여긴다는 뜻으로, 먼 곳에 있는 것을 괜찮게 여기고,
가까운 것을 나쁘게 여김.
• 貴人賤己(귀인천기) : 군자(君子)는 仁恕(인서)의 마음이 있으므로 만사에 자신(自身)보다 타인(他人)을 높임.
• 鬼子母(귀자모) : 귀자모신(鬼子母神). 해산(解散), 유아(乳兒) 양육(養育) 등(等)을 맡은 야차(夜叉) 여신.
• 鬼子母神(귀자모신) : 해산(解散), 유아(乳兒) 양육(養育) 등(等)을 맡은 야차(夜叉) 여신.
만 명(名)의 자식(子息)을 두고도 늘 남의 어린아이를 잡아먹으므로
부처가 그의 막내아들을 숨겨 놓고 그를 훈계(訓戒)하여 귀의(歸依)하도록 하였다고 함.
• 歸泉(귀천) : 황천으로 돌아감이란 뜻으로, 죽음을 일컫는 말.
• 貴賤窮達(귀천궁달) : 귀함과 천함과 궁함과 영달.
• 貴賤上下(귀천상하) : 신분(身分)이나 지위(地位)의 귀함과 천함과 높음과 낮음.
• 歸土(귀토) : 흙으로 돌아감이라는 뜻으로, 사람의 죽음을 일컫는 말.
• 鬼形(귀형) : 귀신(鬼神)같은 모양(模樣)이라는 뜻으로, 얼굴이 몹시 파리해지거나 흉하게 된 꼴.
• 珪璋(규장) : 규장(圭璋). ‘옥으로 만든 귀중(貴重)한 그릇’ 또는 ‘예식(禮式) 때 장식(裝飾)으로 쓰는 구슬’이라는 뜻으로,
훌륭한 인품(人品)을 이름.
• 圭璋(규장) : ‘옥으로 만든 귀중(貴重)한 그릇’ 또는 ‘예식(禮式) 때 장식(裝飾)으로 쓰는 구슬’이라는 뜻으로,
훌륭한 인품(人品)을 이름.
• 閨中處女(규중처녀) : 안방에만 있는 처녀(處女).
• 閨中處子(규중처자) : 규중처녀(閨中處女). 안방에만 있는 처녀(處女).
• 閨中七友(규중칠우) : 부녀자(婦女子)가 바느질을 하는 데 필요한 침선(針線)의 7가지 물건(物件)인
바늘, 실, 골무, 가위, 자, 인두, 다리미.
• 叫天呼地(규천호지) : 몹시 슬프거나 분하거나 할 때, 하늘과 땅을 향(向)해 울부짖는 일.
• 閨閤之臣(규합지신) : 궁중(宮中)에서 임금을 가까이 모시고 있는 신하(臣下) 또는 잠자리를 돌봐주는 신하(臣下).
• 鈞巧任釣(균교임조) : 위국 마균은 지남거(指南車)를 만들고, 전국시대(戰國時代) 임공자(任公子)는 낚시를 만들었음.
• 橘井(귤정) : 진(秦)나라 소탐이 귤나무를 심고 우물을 파서 병자(病者)에게 귤나무 잎을 먹이고
우물물을 마시게 하여 병(病)을 고쳤다는 옛일에서 유래(由來)하여, 의사(醫師)·의원(醫員)을 달리 이르는 말.
• 橘中之樂(귤중지락) : 바둑을 두는 즐거움을 이르는 말.
• 橘化爲枳(귤화위지) : 강남(江南)의 귤을 강북(江北)에 심으면 탱자가 된다는 뜻으로,
사람도 환경(環境)에 따라 기질(氣質)이 변한다는 말.
• 隙駒(극구) : 닫는 말을 틈으로 봄과 같다는 뜻으로, 세월(歲月)이 몹시 빠름을 비유(比喩·譬喩)하는 말.
• 隙駒光陰(극구광음) : 흘러가는 세월(歲月)의 빠름은 달려가는 말을 문틈으로 보는 것과 같다는 뜻으로,
인생(人生)의 덧없고 짧음을 비유(比喩·譬喩).
• 克己(극기) : 제 사욕(私慾)을 의지(意志)로 눌러 이김. 충격(衝擊), 욕망(慾望), 감정(感情) 등(等)의
과도(過度)한 발동(發動)을 억제(抑制)함.
• 克己復禮(극기복례) : 욕망(慾望)이나 사(詐)된 마음 등(等)을 자기자신(自己自身)의 의지력(意志力)으로 억제(抑制)하고
예의(禮儀)에 어그러지지 않도록 함.
• 克念作聖(극념작성) : 성인(聖人)의 언행(言行)을 잘 생각하여 수양(修養)을 쌓으면, 자연(自然)스럽게 성인(聖人)이 됨을 말함.
• 極樂發願(극락발원) : 극락정토(極樂淨土)에 가기를 바람.
• 極樂安養淨土(극락안양정토) : 극락정토(極樂淨土).
• 極樂往生(극락왕생) : 극락세계(極樂世界)에 태어남.
• 極樂淨土(극락정토) : 아미타불(阿彌陀佛)이 살고 있다는 정토(淨土). 이 세상(世上)에서 서쪽으로 십만 억의 불토를 지나서 있으며, 모든 것이 완전(完全)히 갖추어 불과(佛果)를 얻은 사람이 죽어서 이곳에 다시 태어난다 함.
• 克伐怨慾(극벌원욕) : 네 가지 악덕(惡德), 남을 이기기를 즐기는 일, 자기(自己)의 재능(才能)을 자랑하는 일,
원한(怨恨)을 품는 일, 욕심(慾心)을 내고 탐내는 일.
• 克復(극복) : ① 원래(原來)의 태도(態度)로 되돌아감. ② 본디의 형편(形便)으로 되돌아감.
• 郤詵一枝(극선일지) : ❮몽구(蒙求)❯의 표제(標題). 진(秦)나라의 극선이 무제에게 대답하기를,
자기의 대책(對策)은 천하(天下) 제일(第一), 오히려 계림(桂林)의 일지(一枝)요 곤산의 편옥(片玉)과 같다고 한 옛일에서 온 말.
• 極聖(극성) : 더할 나위없는 성인(聖人)이라는 뜻으로, 부처를 일컫는 말.
• 極盛則敗(극성즉패) : 너무 성(盛)하면 얼마 가지 못해 패한다는 말.
• 極盛之敗(극성지패) : 극성이면 필패(必敗)라. 지나치게 성(盛)하면 반드시 패한다는 뜻.
• 克世拓道(극세척도) : 어려움을 극복(克服)하고 새 길을 개척(開拓)한다는 뜻을 나타냄.
• 極惡無道(극악무도) : 더없이 악하고 도의심(道義心)이 없음.
• 極盡地頭(극진지두) : ① 머리가 땅에 닿도록 극진(極盡)히 함. ② 몹시 궁하여 여지가 없음.
③ 중정(中正)을 잃고 한 쪽으로 치우친 곳.
• 謹啓(근계) : 편지(便紙)의 서두에 쓰는 말로, ‘삼가 아룁니다’의 뜻.
• 根固枝榮(근고지영) : 뿌리가 튼튼해야 가지가 무성(茂盛)하다는 뜻을 나타냄.
• 近君之服(근군지복) : 임금을 가까이에서 모실 때 입는 옷.
• 勤勤懇懇(근근간간) : 매우 부지런하고 정성(精誠)스러운 모양(模樣).
• 僅僅圖生(근근도생) : 겨우겨우 살기를 꾀함.
• 僅僅得生(근근득생) : 겨우겨우 삶을 이어 나감.
• 僅僅扶持(근근부지) : 겨우겨우 배겨 나가거나 겨우겨우 견뎌 나감.
• 勤勤孜孜(근근자자) : 매우 부지런하고 정성(精誠)스러움.
• 勤力其中(근력기중) : 적은 논밭이나마 농사(農事)에 힘씀.
• 近墨者黑(근묵자흑) : 먹을 가까이하면 검어진다는 뜻으로, 나쁜 사람을 가까이하면 그 버릇에 물들기 쉽다는 말.
• 謹拜(근배) : ‘삼가 절한다’는 뜻으로, 편지(便紙) 끝의 이름 아래 쓰는 말.
• 謹封(근봉) : ① 봉치 싼 보자기에 끼우는 근봉이라는 두 글자를 쓴 종이.
② ‘삼가 봉한다’는 뜻으로, 편지(便紙)나 소포(小包)의 겉을 봉한 자리에 쓰는 말.
• 芹誠(근성) : 옛날, 미나리를 임금께 바쳤다는 데서 생긴 말로, 있는 정성(精誠)을 다하여 바치는 마음.
• 謹悉(근실) : 글에서 남의 의견(意見)이나 형편(形便)·소식(消息) 따위를 ‘삼가 앎’의 뜻으로
상대편(相對便)을 높이어 이르는 말.
• 謹審(근심) : 글에서 상대자(相對者)의 사정(事情)이나 의견(意見) 따위를 삼가 살핌의 뜻으로 일컫는 말.
• 謹言(근언) : 삼가 말씀을 드림이란 뜻으로, 편지(便紙) 끝의 자기(自己) 이름 아래에 쓰는 말.
• 槿域(근역) : 무궁화(無窮花)가 많은 땅이라는 뜻으로, 우리나라를 달리 이르는 말.
• 槿域書彙(근역서휘) : 오세창(吳世昌)이 고려(高麗) 말(末)에서 대한제국(大韓帝國) 말(末)까지
선인들의 필적(筆跡)을 모아 엮은 서첩. 3책.
• 近悅遠來(근열원래) : 부근(附近)에 있는 사람들이 즐거워하고, 먼 곳의 사람들이 흠모하여 모여든다는 뜻으로,
德(덕)이 널리 미침을 이르는 말.
• 近憂遠慮(근우원려) : 가까운 곳에서는 근심하고 먼 곳에서는 염려(念慮)함.
• 勤爲無價之寶(근위무가지보) 愼是護身之符(신시호신지부) : 부지런함은 값으로 따질 수 없는 보배요,
진중함은 몸을 보호(保護)하는 부적임.
• 近者說(근자열) 遠者來(원자래) : 정치가 가까운 사람을 기쁘게 하면 멀리 있는 사람까지 찾아온다는 뜻.
• 勤將補拙(근장보졸) : 서투른 것을 보충(補充)하는 데에는 부지런함이 으뜸임을 뜻함.
• 近朱者赤(근주자적) : 붉은빛에 가까이 하면 반드시 붉게 된다는 뜻으로, 주위(周圍) 환경(環境)이 중요(重要)하다는 것을 이르는 말.
• 勤策(근책) : 비구(比丘)가 되기 위(爲)하여 부지런히 책려한다는 뜻으로, 사미(沙彌), 사미니(沙彌尼)를 일컫는 말.
• 近親相姦(근친상간) : 촌수(寸數)가 가까운 일가(一家)끼리 간음(姦淫)하는 일.
• 謹賀新年(근하신년) : 삼가 새해를 축하(祝賀)한다는 인사말(人事-).
• 謹緘(근함) : ‘삼가 글월을 올립니다’의 뜻으로, 편지(便紙) 겉봉의 뒤쪽 봉한 자리에 흔히 쓰는 말.
• 近火謝禮(근화사례) : 가까운 곳에서 불이 나 손해(損害)는 입지 않았으나 근심을 끼쳐 미안하다는 인사(人事).
• 槿花一日(근화일일) : 무궁화(無窮花)는 아침에 피었다가 저녁에 지는 데서,
덧없는 영화(榮華)를 비유(比喩·譬喩)해 이르는 말.
• 槿花一朝夢(근화일조몽) : 인간(人間)의 부귀영화(富貴榮華)가 덧없음을 나타내는 말.
• 金剛般若波羅密經(금강반약파라밀경) : 대승(大乘)의 반야의 경지(境地)에서,
공혜로써 체를 삼고 일체법(一體法) 무아(無我)의 이치(理致)를 말한 경문(經文).
• 金剛石婚式(금강석혼식) : 결혼(結婚) 75주년(周年·週年).
• 今古一般(금고일반) : 지금이나 옛날이나 같음.
• 金鼓振天(금고진천) : 진중(陣中)의 종소리와 북소리가 하늘을 뒤흔든다는 뜻으로,
격전(激戰)을 형용(形容)해 이르는 말.
• 金谷酒數(금곡주수) : 술자리에서 받는 벌주.
• 禽困覆車(금곤복거) : 잡힌 짐승도 괴로우면 수레를 뒤엎는다는 뜻으로,
약자(弱者)도 살기 위(爲)하여 기를 쓰면 큰 힘을 낼 수 있다는 말.
• 金科玉條(금과옥조) : 금옥(金玉)과 같은 법률(法律)이라는 뜻으로,
소중(所重)히 여기고 지켜야 할 규칙(規則)이나 교훈(敎訓).
• 金□木舌(금구목설) : 훌륭한 언설(言說)로 사회(社會)를 가르치고 이끌어 나가는 사람의 비유(比喩·譬喩).
• 金甌無缺(금구무결) : 흠집이 전혀 없는 황금(黃金) 단지라는 뜻으로,
외침을 받은 적이 없는 당당한 국가(國家)를 비유(比喩·譬喩)해 이르는 말.
• 金甌覆名(금구복명) : 일국의 재상(宰相)을 임명(任命)하는 일.
• 金□玉音(금구옥음) : ① 임금의 말씀. ② 남의 말씀의 경칭(敬稱).
• 金□閉舌(금구폐설) : 귀중(貴重)한 말을 할 수 있는 입을 다물고 혀를 놀리지 않는다는 뜻으로,
침묵(沈默)함을 이르는 말.
• 金權萬能(금권만능) : 돈의 힘으로 되지 않는 일이 없다는 뜻.
• 錦歸(금귀) : ‘비단옷을 입고 고향에 돌아온다’는 뜻으로,
출세를 하여 고향에 돌아가거나 돌아옴을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 禽犢之行(금독지행) : 새나 송아지의 행동(行動)이라는 뜻으로, 친척(親戚) 사이에서 발생(發生)하는 음탕(淫蕩)한 짓.
• 金銅觀音菩薩立像(금동관음보살입상) : 8세기(世紀)에 제작(製作)된 통일(統一) 신라(新羅) 시대(時代)의 불상(佛像).
• 金縢之詞(금등지사) : ‘쇠줄로 단단히 봉(封)하여 비서(祕書)를 넣어두는 상자(箱子)’라는 뜻으로,
억울하거나 비밀(祕密)스런 일을 글로 남겨 후세(後世)에 그 진실(眞實)을 전(傳)하고자 할 때 사용(使用)되는 말.
• 金蘭契(금란계) : ① 친목(親睦)의 뜻으로 친(親)한 친구(親舊)끼리 모은 계. ② 금란지계(金蘭之契).
• 金蘭交(금란교) : 금란지교(金蘭之交)의 준말.
• 金蘭之契(금란지계) : 쇠처럼 단단하고 난초(蘭草) 향기(香氣)처럼 그윽한 사귐의 의리를 맺는다는 뜻으로,
사이 좋은 벗끼리 마음을 합치면 단단한 쇠도 자를 수 있고, 우정(友情)의 아름다움은 난의 향기(香氣)와 같이
아주 친밀(親密)한 친구(親舊) 사이를 이름.
• 金蘭之交(금란지교) : 단단하기가 황금(黃金)과 같고 아름답기가 난초(蘭草) 향기(香氣)와 같은 사귐이라는 뜻으로,
두 사람간에 서로 마음이 맞고 교분(交分)이 두터워서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도 해 나갈 만큼
우정(友情)이 깊은 사귐을 이르는 말.
• 金蘭之誼(금란지의) : 사이 좋은 벗끼리 마음을 합치면 단단한 쇠도 자를 수 있고,
우정(友情)의 아름다움은 난의 향기(香氣)와 같다는 뜻으로, 아주 친밀(親密)한 친구(親舊) 사이를 이름.
• 錦鱗玉尺(금린옥척) : 비단(緋緞) 비늘에 옥으로 된 자라는 뜻으로,
한 자 가량 되는 물고기를 아름답게 형용(形容)해 이르는 말.
• 金馬玉堂(금마옥당) : 한(漢)나라 때 금마문(金馬門) 옥당전(玉堂殿)은 문학(文學)하는 선비가 출사(出仕)하는 관아(官衙).
후세(後世)에 한림원(翰林院)을 일컫는 이름이 됨.
• 金迷紙醉(금미지취) : 금종이에 정신이 미혹(迷惑)되고 취한다는 뜻으로, 사치스런 생활(生活)을 비유(比喩·譬喩)하는 말.
• 錦褓裏犬屎(금보리견시) : ‘비단보(緋緞褓)에 개똥’이라는 속담(俗談)의 한역으로,
① 겉모양(模樣)은 좋은 데 내용(內容)이 나쁘다는 말. ② 외양(外樣)은 잘생긴 사람이 마음씨가 나쁘다는 말.
• 金不足說(금부족설) : 금의 공급(供給) 부족(不足)은 금본위제(金本位制) 여러 나라의 통화량(通貨量)의
부족(不足)을 초래(招來)하여 물가(物價)가 떨어지고 기업(企業) 운영(運營)이 불가능(不可能)하여 파
탄(破綻)을 일으켜 공황(恐惶)을 초래(招來)한다는 설(說).
• 今不如古(금불여고) : 지금이 옛날보다 못함.
• 金山鐵壁(금산철벽) : 매우 견고(堅固)함의 뜻.
• 錦上添花(금상첨화) : ‘비단(緋緞) 위에 꽃을 더한다’는 뜻으로, 좋은 일에 또 좋은 일이 더하여짐을 이르는 말.
• 金生麗水(금생여수) : 금(金)은 여수(麗水)에서 남.
• 金石牢約(금석뇌약) : 금과 돌같은 굳은 언약(言約)이라는 뜻으로, 서로 언약(言約)함이 매우 굳음을 비유(比喩·譬喩).
• 金石盟約(금석맹약) : 쇠와 돌같이 굳게 맹세(盟誓)하여 맺은 약속(約束).
• 金石相約(금석상약) : 금석지약(金石之約). 금석(金石)과 같이 굳은 맹약(盟約).
• 金石爲開(금석위개) : 쇠와 돌을 열리게 한다는 뜻으로,
강(强)한 의지(意志)로 전력을 다하면 어떤 일에도 성공할 수 있다는 말.
• 今昔之感(금석지감) : 지금과 옛날을 비교(比較)할 때 차이(差異)가 매우 심(甚)하여 느껴지는 감정(感情).
• 金石之契(금석지계) : 금이나 돌과 같이 굳은 사귐을 이르는 말.
• 金石之功(금석지공) : 후세(後世)에 남겨 전할 만한 훌륭한 공적(功績).
• 金石之交(금석지교) : 금석(金石)의 사귐이라는 뜻으로, 쇠와 돌처럼 변(變)함없는 굳은 사귐을 말함.
• 金石之約(금석지약) : 금석(金石)과 같이 굳은 맹약(盟約).
• 金石之言(금석지언) : 금석(金石)과 같이 굳은 언약(言約)을 이르는 말.
• 金石之典(금석지전) : 쇠나 돌처럼 변(變)함이 없는 훌륭한 법전(法典).
• 金石之策(금석지책) : 가장 훌륭하고 안전(安全)한 계책(計策).
• 金仙(금선) : 금빛나는 신선의 뜻으로, ‘불타’의 다른 이름.
• 金蟬脫殼(금선탈각) : ‘매미가 허물을 벗다’라는 뜻으로, 껍질은 그대로 있고 몸만 빠져나가는 것처럼,
일촉즉발(一觸卽發)의 위기(危機) 상황(常況)에서 허세(虛勢)를 꾸며 벗어남을 이르는 말.
• 金舌蔽□(금설폐구) : 귀중(貴重)한 말을 할 수 있는 입을 다물고 혀를 놀리지 않는다는 뜻으로, 침묵(沈默)함을 이르는 말.
• 金城(금성) : 견고(堅固)한 城(성)이라는 뜻으로, 굳고 단단한 성 또는 굳게 방비(防備)된 성을 이름.
• 金聲玉振(금성옥진) : ① 재주와 지혜(智慧·知慧), 인덕(人德)을 충분(充分)히 조화(調和) 있게 갖추고 있음의 비유(比喩·譬喩). ② 또는, 인격(人格)이 대성(大成)함의 비유(比喩·譬喩), 특(特)히 공자(孔子)의 완성(完成)된 인격(人格)을 기리는 말로 쓰임.
• 金城千里(금성천리) : 천리 땅에 걸친 견고(堅固)한 성이라는 뜻으로, 진시황(秦始皇)이 그 나라의 튼튼함을 자랑한 말.
• 金城鐵壁(금성철벽) : 쇠로 된 성과 철로 만든 벽이라는 뜻으로,
① 방비(防備)가 매우 견고(堅固)한 성. ② 사물(事物)이 대단히 견고(堅固)하여 치기 어려움을 이르는 말.
• 金城湯池(금성탕지) : 쇠로 만든 성과 끓는 물을 채운 못이란 뜻으로,
① 매우 견고(堅固)한 성과 해자(垓子). ② 전(傳)하여, 침해(侵害)받기 어려운 장소(場所)를 비유(比喩·譬喩).
• 禽獸(금수) : 날짐승과 길짐승이라는 뜻으로, ① 즉 모든 짐승을 말함.
② 무례(無禮)하고 추잡(醜雜)한 행실(行實)을 하는 사람을 빗대어 하는 말.
• 錦繡江山(금수강산) : 비단(緋緞)에 수를 놓은 듯이 아름다운 산천(山川)이라는 뜻으로, 우리나라 강산(江山)을 이르는 말.
• 今愁古恨(금수고한) : 금인(今人)의 시름과 고인(古人)의 한(恨). 금인(今人)과 고인(古人)의 슬픔.
• 錦繡衣(금수의) 喫一時(끽일시) : ‘비단옷(緋緞-)이 한 끼 밥’이라는 속담(俗談)의 한역으로,
빈곤(貧困)할 때는 값진 보물(寶物)이라도 밥값에 불과하다는 말.
• 錦繡之腸(금수지장) : 비단결(緋緞-)같이 고운 마음씨를 이름, 아름다운 마음씨의 소유자(所有者).
• 琴瑟(금슬) : ① 거문고와 비파(琵琶). ② 부부(夫婦) 사이의 정.
• 琴瑟相和(금슬상화) : 거문고와 비파(琵琶) 소리가 조화를 이룬다는 뜻으로,
부부 사이가 다정하고 화목함을 이르는 말.
• 琴瑟之樂(금슬지락) : 거문고와 비파(琵琶)의 조화로운 소리라는 뜻으로,
부부(夫婦) 사이의 다정(多情)하고 화목(和睦)한 즐거움.
• 今時發福(금시발복) : 어떤 일을 한 뒤에 이내 좋은 보람으로서 복을 누르게 됨.
• 今是昨非(금시작비) : 오늘은 옳고 어제는 그르다는 뜻으로,
과거(過去)의 잘못을 지금에 와서야 비로소 깨달음을 이르는 말.
• 今時初見(금시초견) : 이제야 처음 봄.
• 今始初聞(금시초문) : 이제야 비로소 처음으로 들음.
• 今時初聞(금시초문) : 금시초문(今始初聞)과 같은 말. 이제야 비로소 처음으로 들음.
• 琴心(금심) : 마음을 거문고 소리에 부침이라는 뜻으로, 부인(婦人)에 대(對)한 애모의 마음을 나타냄.
• 錦心繡□(금심수구) : 훌륭한 착상과 아름다운 말 또는 시나 문장(文章)에 재능(才能)이 뛰어남을 이르는 말.
• 金烏玉兔(금오옥토) : 금까마귀와 옥토끼란 뜻으로, 금오는 태양(太陽), 옥토는 달을 가리키는 말.
• 金玉君子(금옥군자) : 몸가짐이 금옥(金玉)과 같이 깨끗하고 점잖은 사람.
• 金玉滿堂(금옥만당) : 금옥관자(金玉貫子)가 집에 가득하다는 뜻으로,
어진 신하(臣下)가 조정(朝廷)에 가득함을 비유(比喩·譬喩)해 이르는 말.
• 金屋貯嬌(금옥저교) : 집을 화려(華麗)하게 꾸며 놓고 총애(寵愛)하는 미인(美人)을 살게 함을 이르는 말.
• 金玉之世(금옥지세) : 태평(太平)한 세월(歲月)의 비유(比喩·譬喩).
• 金玉之重(금옥지중) : 썩 중대(重大)함의 비유(比喩·譬喩).
• 金旺之氣(금왕지기) : 금왕지절(金旺之節). 오행 가운데에서 금기(金氣)가 왕성(旺盛)한 절기(節氣). 곧 가을을 이름.
• 金旺之節(금왕지절) : 오행 가운데에서 금기(金氣)가 왕성(旺盛)한 절기(節氣). 곧 가을을 이름.
• 金銀之國(금은지국) : 우리나라를 아름답게 이른 말.
• 錦衣尙褧(금의상경) : ‘비단옷을 입고 기운 옷을 덧입는다’는 뜻으로,
군자(君子)는 미덕(美德)이 있어도 이것을 겉으로 드러내지 않음을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 錦衣夜行(금의야행) : 비단옷(緋緞-)을 입고 밤길을 간다는 뜻으로,
① 아무 보람없는 행동(行動)을 비유(比喩·譬喩)하여 이르는 말.
② 또는 입신(立身) 출세(出世)하여 고향(故鄕)으로 돌아가지 않음을 이르는 말. ③ 남이 알아주지 않음.
• 錦衣玉食(금의옥식) : 비단옷(緋緞-)과 흰쌀밥이라는 뜻으로, 사치(奢侈)스러운 생활(生活)을 이르는 말.
• 錦衣一食(금의일식) : 비단옷과 밥을 바꾼다는 뜻으로,
호화(豪華)로운 비단옷(緋緞-)보다 한 그릇의 밥이 더 필요(必要)하다는 말.
• 錦衣晝行(금의주행) : ① 입신(立身) 출세(出世)하여 부귀(富貴)를 고향(故鄕)에 드날림.
② 또는, 고향(故鄕)에 돌아감.
• 錦衣行(금의행) : 명성(名聲)을 떨치고 부귀(富貴)를 얻어서 고향(故鄕)으로 돌아감.
• 錦衣還鄕(금의환향) : 비단옷(緋緞-) 입고 고향(故鄕)에 돌아온다는 뜻으로,
출세(出世)하여 고향(故鄕)에 돌아옴을 이르는 말.
• 金日月屛(금일월병) : 이금으로 해와 달을 그린 병풍(屛風). 임금님이 앉는 자리에 쳤음.
• 今日之事(금일지사) : 오늘 일.
• 金紫(금자) : 금인과 자수의 뜻으로, 존귀(尊貴)한 사람을 비유(比喩·譬喩)하는 말.
• 金字塔(금자탑) : ① 이집트의 피라밋을 번역한 말. 그 모양이 ‘금(金)’자와 비슷한 데서 온 말임.
② ‘길이 후세(後世)에 전(傳)하여질 만한 가치가 있는 불멸의 업적(業績)’을 비유(比喩·譬喩)하여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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