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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名言과 故事成語

한자성어 이야기

   한자성어 이야기   

 

• 南面之位(남면지위) : 임금이 앉는 자리의 방향(方向)이 남향이었다는 데서, ‘
임금의 자리’를 가리키는 말.



• 南面之尊(남면지존) : 천자(天子)의 지위(地位)를 이르는 말.


• 南面出治(남면출치) : 임금의 자리에 올라 나라를 다스림.


• 攬髮而拯(남발이증) : 물에 빠진 사람은 머리털을 잡아당겨 건진다는 뜻으로, 위급(危急)한 때에는 사소(些少)한 예의(禮儀)를 차리지 않음을 비유(比喩·譬喩)해 이르는 말.


• 南方之强(남방지강) : 중국(中國) 남쪽 지방(地方) 사람들의 강(强)함이라는 뜻으로, ① 관용(寬容)과 인내(忍耐)로 남에게 이기는 것. ② 전(傳)하여 ‘군자(君子)의 용기(勇氣)’를 이름.


• 男負女戴(남부여대) : 남자(男子)는 짐을 등(等)에 지고, 여자(女子)는 짐을 머리에 인다는 뜻으로, 가난한 사람이나 재난(災難)을 당(當)한 사람들이 살 곳을 찾아 이리저리 떠돌아다니는 것을 이르는 말.


• 攬轡澄淸(남비징청) : ① 천하(天下)의 정치(政治)를 바로 잡을 웅지(雄志)를 품고 부임(赴任)함. ② 처음으로 관직(官職)에 나아갈 때에 어지러운 정치(政治)를 바로잡을 큰 뜻을 품는 일.


• 南山之壽(남산지수) : 남산(南山)의 수명(壽命)이라는 뜻으로, ① 장수(長壽)를 비는 말. ② 종남산(終南山)이 무너지지 않듯이 사업(事業)이 오래감을 이르는 말.


• 濫觴(남상) : 술잔에 겨우 넘칠 정도(程度)의 작은 물이라는 뜻으로, ① 큰 강물도 그 근원(根源)은 술잔이 넘칠 정도(程度)의 작은 물에서 시작(始作)한다는 뜻. ② 모든 사물(事物)이나 일의 시초(始初), 근원(根源)을 일컬음.


• 南船北馬(남선북마) : 남쪽은 배, 북쪽은 말이란 뜻으로, ① 사방(四方)으로 늘 여행(旅行)함. ② 바쁘게 돌아다님을 이르는 말.


• 藍筍象牀(남순상상) : 푸른 대순과 코끼리 상이니, 즉 한가(閑暇)한 사람의 침대(寢臺)임.


• 男兒須讀(남아수독) 五車書(오거서) : 남자(男子)는 모름지기 다섯수레에 실을 만큼의 책을 읽으라는 말.


• 男兒一言(남아일언) 重千金(중천금) : 남자(男子)는 약속(約束)한 한 마디의 말을 중(重)히 여겨야 한다는 뜻으로, 약속(約束)은 반드시 지켜야 함을 이르는 말.


• 濫竽(남우) : 우를 함부로 분다는 뜻으로, 무능(無能)한 사람이 재능(才能)이 체하는 것이나 또는 외람되이 높은 벼슬을 차지하는 것을 말함.


• 濫竽充數(남우충수) : 무능(無能)한 사람이 재능(才能)이 체하는 것이나 또는 외람되이 높은 벼슬을 차지하는 것을 말함.


• 南田北畓(남전북답) : 남쪽의 밭과 북쪽의 논이라는 뜻으로, ① 앞뒤의 들 ② 소유(所有)한 논밭이 여러 곳에 흩어져 있음을 이르는 말.


• 藍田生玉(남전생옥) : 남전(藍田)에서 옥이 난다는 뜻으로, 명문(名門)에서 뛰어난 젊은이가 나옴을 칭찬(稱讚)하는 말.


• 南征北伐(남정북벌) : 남쪽을 정복(征服)하고 북쪽을 토벌(討伐)함.


• 男尊女卑(남존여비) : 남자(男子)는 높고 귀(貴)하게 여기고, 여자(女子)는 낮고 천하게 여긴다는 뜻으로, 사회적 지위(地位)나 권리에 있어 남자(男子)를 여자(女子)보다 존중(尊重)하는 일.


• 男左女右(남좌여우) : 음양설(陰陽說)에, 왼쪽이 양(陽)이고 오른쪽은 음(陰)이라 하여, 남자(男子)는 왼쪽이 중(重)하고, 여자(女子)는 오른쪽이 중(重)하다는 말로, 이런 뜻에서 맥·손금·자리 등도 여자(女子)는 오른쪽을, 남자(男子)는 왼쪽을 취(取)함.


• 男中一色(남중일색) : ① 남자(男子)의 얼굴이 썩 뛰어나게 잘 생김. ② 또는, 그러한 사람.


• 南枝落(남지락) 北枝開(북지개) : 매화(梅花)의 남쪽 가지에서는 꽃이 떨어지고 북쪽 가지에서는 꽃이 핀다는 뜻으로, 寒暖(한난)의 차이(差異)를 이르는 말.


• 男唱女隨(남창여수) : 남자(男子)가 앞에 나서서 서두르고 여자(女子)는 따라만 함.


• 濫吹(남취) : 한 비자(韓非子) 내저설(內儲說)에, 제나라 때에 생황(笙簧)을 불 줄 모르는 자가, 악사 중(中)에 섞여 한때 속여 넘겼으나, 한 사람씩 불리자 도망(逃亡)했다는 옛일에서, 무능(無能)한 사람이 재능(才能)이 있는 것처럼 가장하는 것. 실력(實力) 없는 자가 어떤 지위(地位)에 붙어 있는 일.


• 南風不競(남풍불경) : 중국(中國) 남쪽의 음악(音樂)(南風)은 음조(音調)가 미약(微弱)하고 활기가 없다는 뜻으로, 대체로 세력(勢力)이 크게 떨치지 못함을 이르는 말.


• 南行北走(남행북주) : 제대로 되는 일도 없이 이리저리 돌아다님.


• 南行初仕(남행초사) : 남행으로 처음 벼슬길에 오름.


• 男效才良(남효재량) : 남자(男子)는 재능(才能)을 닦고 어진 것을 본받아야 함을 말함.


• 男欣女悅(남흔여열) : 남녀(男女)가 좋아한다는 뜻으로, 부부(夫婦)가 화락(和樂)함을 이르는 말.


• 納粟加資(납속가자) : 흉년(凶年)이 들거나 병란이 있을 때에 곡식(穀食)을 많이 바친 사람에게 정3품(正三品)의 벼슬을 주어 포상(褒賞)하던 일. 공명첩(空名帖)처럼 이름만의 벼슬이었음.


• 納粟免賤(납속면천) : 조선(朝鮮) 때, 곡물(穀物)을 바치고 노비(奴婢) 신분(身分)에서 벗어나던 일.


• 納錢免賤(납전면천) : 조선(朝鮮) 때, 돈을 바치고 노비(奴婢)의 신분(身分)에서 벗어 나던 일.


• 納淸場(납청장) : 평안북도(平安北道) 정주군 납청 시장(市場)에서 만드는 국수는 잘 쳐서 하였으므로 질기다는 소문(所聞)에서 유래(由來)한 말로, 호되게 얻어맞거나 눌리어 납작해진 사람이나 물건(物件)을 나타낼 때에 쓰는 말.


• 拉朽(납후) : 썩은 것을 부순다는 뜻으로, 어떤 일을 하기가 쉬움을 이르는 말.


• 狼顧(낭고) : 이리는 뒤를 잘 돌아본다는 뜻으로, 경계(警戒)하려고, 또는 무서워서 뒤를 돌아봄.


• 囊頭(낭두) : 주머니를 뒤집어 쓴 머리, 또는 자루를 머리에 쓴다는 뜻으로, 함구(緘口)하여 돈수(頓首)한다는 뜻.


• 朗目疎眉(낭목소미) : 맑고도 밝은 눈과 성긴 눈썹이라는 뜻으로, 청수(淸秀)한 모습을 이르는 말.


• 廊廟之志(낭묘지지) : 재상(宰相)이나 대신(大臣)이 되어 국사(國事)를 맡아 볼 뜻.


• 囊砂背水(낭사배수) : 낭사(囊砂)의 계략(計略)과 배수(背水)의 진이라는 뜻으로, 전한(前漢)의 한신(韓信)이 사용(使用)한 병법(兵法)을 이르는 말.


• 狼心(낭심) : 이리의 마음이라는 뜻으로, 인정(人情)도 없고 탐욕(貪慾)만을 가진 사람의 마음.


• 狼煙(낭연) : 옛날 전쟁(戰爭) 때 신호(信號)로 쓰던 불.


• 狼子野心(낭자야심) : 이리 새끼는 사람이 길들이려고 해도 본래(本來)의 야성 때문에 좀체로 길들여지지 않는다는 말로서, 흉폭한 사람이나 신의(信義)가 없는 사람은 쉽게 교화(敎化)시킬 수 없음을 이르는 말.


• 囊中物(낭중물) : 주머니 안에 든 물건(物件)이라는 뜻으로, 자기(自己) 손에 들어 있는 물건(物件)을 이르는 말.


• 囊中之錐(낭중지추) : 주머니 속에 있는 송곳이란 뜻으로, 재능(才能)이 아주 빼어난 사람은 숨어 있어도 저절로 남의 눈에 드러난다는 비유적(比喩的) 의미(意味).


• 囊中取物(낭중취물) : 주머니 속에 지닌 물건(物件)을 꺼낸다는 뜻으로, 아주 쉬운 일 또는 손쉽게 얻을 수 있음을 비유(比喩·譬喩)해 이르는 말.


• 郎廳坐起(낭청좌기) : 벼슬이 낮은 낭관(郎官)이 멋대로 나서서 일을 본다는 뜻으로, 아랫사람이 윗사람보다 더 지독(至毒)함을 비유(比喩·譬喩)한 말.


• 狼貪虎視(낭탐호시) : 이리같이 탐내고 범처럼 노려봄을 이르는 말.


• 狼狽(낭패) : ① 계획(計劃)하거나 기대(期待)한 일이 실패(失敗)하거나 어긋나 딱하게 됨. ② 또는 그러한 형편(形便)을 이르는 말.


• 狼狽不堪(낭패불감) : 난감(難堪)한 처지(處地)에 있음.


• 狼狽爲奸(낭패위간) : 흉악(凶惡·兇惡)한 무리들이 모략(謀略)을 꾸미는 것을 이르는 말.


• 囊螢(낭형) : 개똥벌레를 주머니에 넣음, 또는 주머니에 넣은 개똥벌레라는 뜻으로, 고생(苦生)하며 학문(學問)을 닦음을 두고 이르는 말.


• 內剛外柔(내강외유) : 겉으로 보기에는 유순(柔順)하지만 속마음은 단단하고 굳셈.


• 內舅(내구) : 외숙(外叔)의 뜻으로, 편지(便紙) 따위에 씀.


• 乃武乃文(내무내문) : ‘문무(文武)를 아울러 갖춘다’는 뜻으로, 임금의 덕을 높이고 기리는 말.


• 內無主張(내무주장) : 살림을 맡아 살 안주인(-主人)이 없음.


• 乃服衣裳(내복의상) : 이에 의복(衣服)을 입게 하니 황제(黃帝)가 의관(衣冠)을 지어 등분(等分)을 분별(分別)하고 위의(威儀)를 엄숙(嚴肅)케 했음.


• 內富外貧(내부외빈) : 겉으로 보기에는 가난한 듯하나 속은 부유(富裕)함을 이르는 말.


• 來不知去(내부지거) : 올 때는 갈 때의 일을 모른다는 뜻으로, 양면(兩面)을 다 알지는 못함을 이르는 말.


• 內紛(내분) : 내부(內部)에서 서로 의견(意見)이 맞지 않아 저희 끼리 일으킨 다툼질. 집안이나 나라 안의 싸움.


• 內三千(내삼천) 外八百(외팔백) : 경관(京官)이 삼천 명, 외관(外官)이 팔백 명이라는 뜻으로, 문무(文武) 백관(百官)이 의장을 갖추고 일당에 모임을 이르는 말.


• 內書(내서) : 가정(家庭)들 사이에서 아낙네가 받거나 보내는 편지(便紙). 조선(朝鮮) 때, 경서(經書)의 인쇄(印刷)와 향축, 인전 따위를 맡아보던 관아(官衙).


• 內省不疚(내성불구) : 자기자신(自己自身)을 되돌아 보아 마음 속에 조금도 부끄러울 것이 없다는 뜻으로, 마음이 결백(潔白)함을 이르는 말.


• 內聖外王(내성외왕) : 안으로는 성인(聖人)이고 밖으로는 임금의 덕을 갖춘 사람, 곧 학식(學識)과 덕행(德行)을 겸비함을 이르는 말.


• 內疏外親(내소외친) : 마음 속으로는 소홀(疏忽)히 하고 겉으로는 친(親)한 체함.


• 來孫(내손) : 현손(玄孫)의 아들. 곧 오대손(五代孫).


• 內視反聽(내시반청) : 자기자신(自己自身)을 반성(反省)하고 남을 꾸짖지 않음.


• 乃心王室(내심왕실) : 국사(國事)에 충성(忠誠)함을 이르는 말.


• 內外之間(내외지간) : 내외간(內外間).


• 內憂外亂(내우외란) : 내우외환(內憂外患).


• 內憂外患(내우외환) : 내부(內部)에서 일어나는 근심과 외부(外部)로부터 받는 근심이란 뜻으로, 나라 안팎의 여러 가지 어려운 사태(事態)를 이르는 말.


• 耐怨害忍(내원해인) : 삼인의 하나. 남의 해(害)침을 받고도 앙갚음할 마음을 내지 않는 일.


• 內柔外剛(내유외강) : 속은 부드럽고, 겉으로는 굳셈.


• 內潤外朗(내윤외랑) : 옥(玉)의 광택(光澤)이 안에 함축(含蓄)된 것(內潤)과 밖으로 나타난 것(外朗)이라는 뜻으로, 인물(人物)의 재덕(才德)을 형용(形容)해 이르는 말.


• 萊衣(내의) : 노래자(老萊子)의 옷이란 뜻으로, 색동옷을 이름.


• 來人去客(내인거객) : 오가는 사람, 즉 자주 오가는 수많은 사람을 이르는 말.


• 來者可追(내자가추) : 지나간 일은 어찌할 도리(道理)가 없지만 장차 다가올 일은 조심하여,


이전(以前)과 같은 과실(過失)을 범(犯)하지 않을 수 있음을 이르는 말.


• 來者勿拒(내자물거) : 오는 사람을 막지 말라는 뜻으로, 자유(自由) 의사(意思)에 맡기라는 말.


• 來者勿禁(내자물금) : 오는 사람을 금해서는 안 됨.


• 內藏山(내장산) : 노령산맥(蘆嶺山脈)의 내장산·백암산을 중심(中心)으로 전라(全羅) 남(南)·북도(北道)에 걸쳐 있는 국립(國立) 공원(公園).


• 內爭(내쟁) : 집안 싸움.


• 內政干涉(내정간섭) : 남의 나라 안 정치(政治)에 관(關)하여 간섭(干涉)하는 일.


• 內助之功(내조지공) : 안에서 돕는 공이란 뜻으로, 아내가 집안 일을 잘 다스려 남편(男便)을 돕는 일을 말함.


• 內助之賢(내조지현) : 아내가 집안 일을 잘 다스려 남편(男便)을 돕는 일을 말함.


• 內淸外濁(내청외탁) : 안(마음)은 깨끗하나 바깥(행동(行動))은 흐리다는 뜻으로, 군자(君子)가 난세(亂世)에 몸을 온전(穩全)히 하려면 속인(俗人)같이 꾸며야 한다는 말.


• 內虛外飾(내허외식) : 속은 비고 겉치레만 함.


• 內訌(내홍) : 내부(內部)에서 저희끼리 일으키는 분쟁(紛爭).


• 冷暖自知(냉난자지) : 물이 차가운지, 따뜻한지는 그 물을 마신 자만이 안다는 뜻으로, 자기(自己) 일은 남이 말하기 전(前)에 자기(自己) 스스로 안다는 말.


• 冷面寒鐵(냉면한철) : 사사(私事)롭고 편벽(偏僻)됨이 없어 권세(權勢)를 두려워하지 않음을 이르는 말.


• 冷語冰人(냉어빙인) : 남을 냉정(冷情)하게 접대(接待)함을 이르는 말.


• 冷語侵人(냉어침인) : ① 비꼬는 말로 남을 풍자(諷刺)함. ② 매정한 말로 남의 마음을 찌름.


• 冷腸(냉장) : 차가운 내장(內臟)의 뜻으로, 불친절(不親切)하고 박정(薄情)함을 비유(比喩·譬喩)하여 이르는 말.


• 冷汗三斗(냉한삼두) : 식은땀이 서 말이나 나온다는 뜻으로, 몹시 무서워하거나 부끄러워함을 이르는 말.


• 怒甲乙移(노갑을이) : 갑에게서 당한 노여움을 을에게 옮긴다는 뜻으로, 어떤 사람에게서 당(當)한 노염을 전혀 관계(關係)없는 딴사람에게 화풀이함을 이르는 말.


• 怒甲移乙(노갑이을) : 갑에게 당(當)한 노염을 을에게 옮긴다는 뜻으로, 어떤 사람에게서 당(當)한 노염을 전혀 관계(關係)없는 딴사람에게 화풀이함을 이르는 말.


• 露結爲霜(노결위상) : 이슬이 맺어 서리가 되니, 밤기운(-氣運)이 풀잎에 물방울처럼 이슬을 이룸.


• 勞謙謹勅(노겸근칙) : 근로(勤勞)하고 겸손(謙)하며 삼가고 신칙(申飭)하면 중용(中庸)의 도(道)에 이름.


• 老嫗能解(노구능해) : 늙은 할머니도 이해(理解)할 수 있다는 뜻으로, 글을 쉽게 쓰는 것을 이르는 말.


• 老嫗都解(노구도해) : 노구능해(老嫗能解).


• 盧弓盧矢(노궁노시) : 까만 칠을 한 활과 화살.


• 怒氣騰騰(노기등등) : 몹시 성이나서 노한 기색(氣色)이 얼굴에 가득함.


• 怒氣登天(노기등천) : 노기충천(怒氣衝天).


• 老驥伏櫪(노기복력) : 늙은 준마가 마구간 가로목에 엎드렸다는 뜻으로, 재능(才能) 있는 인물(人物)이 나이가 들어 뜻을 펴지 못하고 궁지(窮地)에 빠짐을 비유(比喩·譬喩)해 이르는 말.


• 怒氣相加(노기상가) : 서로 싸우는 사이에 노기가 자꾸 더해감.


• 怒氣衝天(노기충천) : 노기가 하늘을 찌를 듯이 화가 머리끝까지 나 있음.


• 老當益壯(노당익장) : ① 나이를 먹을수록 기력(氣力)이 더욱 좋아짐. ② 그런 사람을 이름.


• 老萊之戱(노래지희) : 자식(子息)이 나이가 들어도 부모(父母)의 자식(子息)에 대(對)한 마음은 똑같으니, 변(變)함없이 효도(孝道)를 해야 한다는 말.


• 路柳墻花(노류장화) : 길 가의 버들과 담 밑의 꽃은 누구든지 쉽게 만지고 꺾을 수 있다는 뜻으로, 기생(妓生)을 의미(意味)함.


• 老馬識途(노마식도) : 늙은 말이 갈 길을 안다는 뜻으로, ① 연륜이 깊으면 나름의 장점(長點)과 특기가 있음. ② 경험(經驗) 많은 사람이 갖춘 지혜(智慧).


• 駑馬十駕(노마십가) : 둔한 말도 열흘 동안 수레를 끌 수 있다는 뜻으로, 재주 없는 사람도 노력(努力)하고 태만(怠慢)하지 않으면 재주 있는 사람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음을 비유(比喩·譬喩).


• 老馬厭太乎(노마염태호) : 늙은 말이 콩 마다 하랴라는 속담(俗談)의 한역으로, 본능적(本能的)인 욕망(慾望)은 늙는다고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말.


• 老馬知途(노마지도) : 늙은 말이 갈 길을 안다는 뜻으로, ① 연륜이 깊으면 나름의 장점(長點)과 특기가 있음. ② 경험(經驗) 많은 사람이 갖춘 지혜(智慧).


• 老馬之智(노마지지) : 늙은 말의 지혜(智慧)라는 뜻으로, ① 연륜이 깊으면 나름의 장점(長點)과 특기가 있음. ② 저마다 한 가지 재주는 지녔다는 말.


• 弩末之勢(노말지세) : 큰 활 끝의 힘이란 뜻으로, 걷잡을 수 없이 퉁겨져 나오는 세력(勢力).


• 櫨木櫃(노목궤) : 노나무로 만든 네모진 궤라는 뜻으로, 융통성(融通性)이 조금도 없는 사람을 두고 이르는 말.


• 怒目視之(노목시지) : 성난 눈으로 봄.


• 露尾藏頭(노미장두) : 꼬리는 드러낸 채 머리만 숨긴다는 뜻으로, 잘못을 숨기려 해도 결국 드러나게 됨을 비유(比喩·譬喩)해 이르는 말.


• 怒發大發(노발대발) : 몹시 크게 성을 냄.


• 怒發大聲(노발대성) : 매우 성이 나서 외치는 큰 목소리.


• 怒髮上衝冠(노발상충관) : 성내어 머리털이 머리에 쓴 갓을 추켜 올린다는 뜻으로, 몹시 성난 모습을 형용(形容)하여 이르는 말.


• 怒髮衝冠(노발충관) : 노한 머리털이 관을 추켜 올린다는 뜻으로, 몹시 성낸 모양(模樣)을 이르는 말.


• 老蚌生珠(노방생주) : 늙은 방합(蚌蛤)에서 구슬이 나온다는 뜻으로, ① 총명(聰明)한 아들을 둔 사람에게 그를 기려 축하(祝賀)하는 말. ② 부자(父子)가 모두 영명(令名)을 가졌음을 이르는 말. ③ 만년(晩年)에 아들을 얻음을 이름.


• 奴輩(노배) : ‘자식(子息)들’, ‘놈들’의 뜻으로, 남을 얕잡는 말.


• 爐邊談話(노변담화) : 화롯가에 둘러앉아 서로 부드럽게 주고받는 세상(世上) 이야기.


• 老病有孤舟(노병유고주) : 늙고 병든 몸을 의탁(依託)할 것은 오직 작은 배 한 척 뿐이라는 뜻으로, 노후(老後)의 고적(孤寂)함을 형용(形容)하는 말.


• 鹵簿(노부) : 노(鹵)는 방패(防牌), 부(簿)는 행렬(行列)의 차례(次例)를 장부(帳簿)에 적는다는 옛일에서 온 말로, 임금의 거둥 때의 의장(儀仗), 또는 의장을 갖춘 거둥의 행렬(行列).


• 路不拾遺(노불습유) : 백성(百姓)이 길에 떨어진 물건(物件)을 줍지 않는다는 뜻으로, 나라가 평화(平和)롭고 모든 백성(百姓)이 매우 정직(正直)한 모양을 이르는 말.


• 老死(노사) 不相往來(불상왕래) : 늙어서 죽을 때까지 서로 가고 오지 않는다는 뜻.


• 老士宿儒(노사숙유) : 나이가 많고 학식(學識)이 풍부(豐富)한 선비.


• 老生常談(노생상담) : 노인(老人)들이 늘 하는 이야기란 뜻으로, 노인(老人)들의 고루(固陋)한 이론(理論)이나 평범(平凡)한 의론(議論)을 비유(比喩·譬喩)해 이르는 말.


• 盧生之夢(노생지몽) : 노생(盧生)의 꿈이라는 뜻으로, ① 인생(人生)의 영고성쇠(榮枯盛衰)는 한바탕 꿈처럼 덧없다는 뜻. ② 한때의 헛된 부귀영화(富貴榮華).


• 老鼠燒尾(노서소미) : 재능(才能)이 없으면서 과거(科擧)에 급제(及第)함을 비유(比喩·譬喩)해 이르는 말.


• 老少同樂(노소동락) : 노인(老人)과 젊은이가 함께 즐김.


• 老少不定(노소부정) : 노인(老人)도 소년(少年)도 언제 죽을지 모른다는 뜻으로, 사람의 목숨은 덧없어 정명(定命)을 알 수 없으므로 죽음에는 노소(老少)가 따로 없음을 이르는 말.


• 老少異糧(노소이량) : 늙은이와 젊은이의 식사(食事)가 다름.


• 露宿風餐(노숙풍찬) : 한데서 자고, 한데서 먹는다는 뜻으로, 여행(旅行)하는 어려움을 이르는 말.


• 怒蠅拔劍(노승발검) : 파리를 보고 화를 내어 칼을 빼들고 쫓는다는 뜻으로, ① 사소(些少)한 일에 화를 잘냄. ② 보잘것없는 작은 일에 지나치게 큰 대책(對策)을 세움.


• 勞心(노심) : 정신적(精神的)으로 애씀.


• 勞心焦思(노심초사) : ① 마음을 수고롭게 하고 생각을 너무 깊게 함. ② 애쓰면서 속을 태움.


• 奴顔婢膝(노안비슬) : 사내종의 얼굴과 계집종의 무릎이란 뜻으로, 사내종이 고개를 숙이고, 계집종이 무릎을 끓듯이 남과 교제(交際)할 때, 지나치게 굽실굽실하며 비굴(卑屈)한 태도(態度)로 일관(一貫)함을 이르는 말.


• 魯陽之戈(노양지과) : 노양공(魯陽公)의 창이란 뜻으로, 위세(威勢)가 당당(堂堂)함을 이르는 말.


• 魯魚之謬(노어지류) : 노(魯)와 어(魚)는 글자 모양(模樣)이 비슷해 틀리기 쉽다는 뜻으로, 글자를 잘못 쓰는 일을 이르는 말.


• 魯魚之誤(노어지오) : 글자를 잘못 쓰기 쉬움을 가리키는 말.


• 老媼能解(노온능해) : 노구능해(老嫗能解).


• 老媼都解(노온도해) : 노구능해(老嫗能解).


• 路遙知馬力(노요지마력) 事久見人心(사구견인심) : 길이 멀면 말의 힘을 알고, 긴 세월(歲月)이 지나면 사람의 마음을 본다는 것을 이르는 말.


• 路遙知馬力(노요지마력) 日久見人心(일구견인심) : 노요지마력(遙知馬力) 사구견인심(路事久見人心).


• 老牛舐犢(노우지독) : 노우지독지애(老牛舐犢之愛).


• 老牛舐犢之愛(노우지독지애) : 늙은 소가 송아지를 핥아주는 사랑이라는 뜻으로, 부모(父母)의 자식(子息)에 대(對)한 사랑이 깊음을 이르는 말.


• 露凝千片玉(노응천편옥) 菊散一叢金(국산일총금) : 이슬이 어리니 천 조각의 구슬이요, 국화(菊花)가 날리니 한떨기 금임.


• 勞而無功(노이무공) : ① 애를 썼으나 공이 없음. ② 애쓴 보람이 없음.


• 老而不死(노이불사) : 늘그막에 언짢은 일이 많이 생겨 죽고 싶지만 죽지 못함.


• 勞而不怨(노이불원) : 효자(孝子)는 부모(父母)를 위(爲)해 어떤 고생(苦生)을 하더라도 결코 부모(父母)를 원망(怨望)하지 않음.


• 老益壯(노익장) : ① 나이는 들었으나 기력(氣力)은 더욱 좋아짐. ② 또는, 그런 사람.


• 老子(노자) : 노자(老子)는 초(楚)나라 고현(苦縣) 여향(厲鄕) 곡인리(曲仁里) 사람. 성은 이(李), 이름은 이(耳). 자는 백양(伯陽), 시호(諡號)가 담(聃).


• 怒者逆德(노자역덕) : 사람이 노하게 되면 서로 싸우게 되므로, 노하는 것은 덕을 역행하는 일이라는 말.


• 駑材(노재) : 노재(駑才).


• 駑才(노재) : ① 재주와 지혜가 우둔(愚鈍)하고 뒤떨어짐. 또는 그런 사람. ② 자신의 재능(才能)과 지략(智略)을 낮추어 이르는 말.


• 露蹤(노종) : 행색을 드러낸다는 뜻으로, 어사(御史) 출도를 이르는 말.


• 奴主之分(노주지분) : 종과 상전(上典)의 나뉨이란 뜻으로, 매우 거리가 멀어 바꿔 설 수 없는 대인 관계(對人關係)를 이름.


• 怒蹴巖(노축암) : 성이 나서 바위를 찬다는 뜻으로, 분을 참지 못하여 자기(自己) 몸을 해(害)침의 비유(比喩·譬喩).


• 老親侍下(노친시하) : 늙은 어버이를 모시고 있는 처지(處地).


• 老婆心切(노파심절) : 남의 일을 지나치게 걱정하고 염려(念慮)하는 일.


• 路夾槐卿(노협괴경) : 길에 고위(高位) 고관(高官)인 삼공구경(三公九卿)의 마차가 열지어 궁전(宮殿)으로 들어가는 모습.


• 老紅少靑(노홍소청) : 장기를 둘 때 나이가 많은 사람이 붉은 빛깔인 한(漢)을 가지고, 나이가 적은 사람은 푸른 빛깔인 초(楚)를 가지고 두는 법 이라는 뜻으로 이르는 말.


• 綠林(녹림) : 푸른 숲이라는 뜻으로, 도둑의 소굴을 이르는 말.


• 綠林客(녹림객) : 화적이나 도둑을 달리 이르는 말.


• 綠林豪客(녹림호객) : 화적이나 도둑을 달리 이르는 말.


• 綠林豪傑(녹림호걸) : 푸른 숲 속에 사는 호걸(豪傑)이라는 뜻으로, 불한당(不汗黨)이나 화적(火賊) 따위를 달리 이르는 말.


• 綠滿窓前(녹만창전) : 창 앞에 푸르름이 가득하다 뜻으로, ① 창가에 초목(草木)이 푸르게 우거진 모양(模樣)으로 초여름의 경관(景觀). ② 있는 그대로의 자연(自然)을 즐기려는 문인(文人)의 심경(心境)을 나타낸 것.


• 綠髮(녹발) : 푸른 머리털이라는 뜻으로, 검고 윤택(潤澤)이 있는 고운 머리를 아름답게 이르는 말.


• 祿不疊受(녹불첩수) : 두 가지 벼슬을 겸(兼)한 사람이 한 가지 벼슬의 녹만 받고, 양쪽의 것을 겹쳐 받지 않음.


• 綠鬢(녹빈) : 푸른 귀밑머리라는 뜻으로, 윤이 나는 고운 머리를 아름답게 이르는 말.


• 綠鬢紅顔(녹빈홍안) : 윤이 나는 검은 머리와 고운 얼굴의 뜻으로, 젊고 아름다운 여자(女子)의 얼굴을 이르는 말.


• 鹿死不擇音(녹사불택음) : 사슴은 그 소리가 아름다우나 죽게 되었을 때에는 그 아름다운 소리를 가리어 낼 여유(餘裕)가 없다는 뜻으로, 사람도 위급(危急)한 지경(地境)을 당했을 때는 절도(節度)를 잃음을 비유(比喩·譬喩)해 이르는 말.


• 鹿死誰手(녹사수수) : 사슴이 누구의 손에 죽는가라는 뜻으로, 승패(勝敗)를 결정(決定)하지 못하는 것을 이르는 말.


• 綠水鷗前鏡(녹수구전경) 靑松鶴後屛(청송학후병) : 푸른 물은 갈매기 앞의 거울이요, 푸른 소나무는 학 뒤의 병풍(屛風)임.


• 綠水靑山(녹수청산) : 푸른 물과 푸른 산(山).


• 綠楊芳草(녹양방초) : 푸른 버들과 꽃다운 풀.


• 綠葉成陰(녹엽성음) : 초록빛 잎이 그늘을 만든다는 뜻으로, 여자(女子)가 결혼(結婚)하여 자녀(子女)가 많음을 말함.


• 綠陰芳草(녹음방초) : 나무가 푸르게 우거진 그늘과 꽃다운 풀이라는 뜻으로, 여름의 아름다운 경치(景致).


• 綠衣使者(녹의사자) : 푸른 옷을 입은 사자(使者)라는 뜻으로, 앵무새의 다른 명칭(名稱).


• 綠衣紅裳(녹의홍상) : 연두 저고리에 다홍치마라는 뜻으로, 곱게 차려 입은 젊은 아가씨의 옷차림.


• 綠衣黃裏(녹의황리) : 값싼 연두저고리에 값진 황색(黃色) 안감을 댄다는 뜻으로, ① 귀천(貴賤)의 자리가 서로 뒤바뀜. ② 천첩(賤妾)이 귀(貴)하게 되고, 적첩(嫡妾)이 낮게 됨을 이르는 말.


• 騄耳(녹이) : 주(周)나라 목왕(穆王)이 사랑했던 준마의 이름으로, 명마(名馬)를 가리킴.


• 綠耳(녹이) : 녹이(騄耳). 주(周)나라 목왕(穆王)의 준마의 이름으로 명마(名馬)를 가리킴.


• 騄駬(녹이) : 녹이(騄耳). 주(周)나라 목왕(穆王)의 준마의 이름으로 명마(名馬)를 가리킴.


• 綠竹君子節(녹죽군자절) 靑松丈夫心(청송장부심) : 푸른 대나무는 군자(君子)의 절개(節槪·節介)요, 푸른 소나무는 대장부(大丈夫)의 마음임.


• 綠草淸江上(녹초청강상) : 푸른 풀, 맑은 강가.


• 鹿皮(녹피) : ① 사슴의 가죽. 녹비(鹿-)의 원말. ② 주견(主見)이 없이 남의 말에 붙좇거나, 일이 이리도 저리도 되는 형편(形便)을 가리키는 말.


• 論功行賞(논공행상) : 공(功)이 있고 없음이나 크고 작음을 따져 거기에 알맞은 상을 줌.


• 論語(논어) : 유교(儒敎) 경전(經典)인 4서 5경 중(中)에서도 가장 대표적(代表的)인 책으로서, 주(主)로 공자(孔子)의 語錄(어록)이 담겨 있음. 7권 20편.


• 論點逸脫(논점일탈) : 논설(論說)의 요점(要點)을 벗어남.


• 弄假成眞(농가성진) : 장난삼아 한 것이 진정(眞情)으로 한 것같이 됨.


• 弄仮成眞(농가성진) : 농가성진(弄假成眞).


• 弄過成嗔(농과성진) : 장난도 지나치면 노염을 사게 됨을 이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