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달구지와 여물통
전통마차입니다. 지역에 따라서 달구지,소달구지,마차,우마차,수레등으로 불리웠습니다.
2륜마차는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 있고, 4륜마차는 조금 귀한편입니다.
4륜마차라 하더라도 타이어가 끼워져있으면 값어치가 조금 떨어집니다.
강원도 여물통은 소 3마리가 함께 여물을 먹을 수 있도록 크게 만들었답니다.
길이는 평균 2m50cm 정도 입니다.
여물통의 한쪽면에 구멍이나 고리를 만든 이유를 아시나요?
외양간 여물통 위에 문을 달아 겨울철 추위를 막고, 소의 도난을 방지했답니다.
여물통은 지역에 따라서 구유, 구시, 구영, 궝 등 다양하게 불리워 졌답니다.
위 사진은 돌로 만든 여물통입니다. 우리나라 것은 아니고 물건너온 것입니다.
절구통과 맷돌입니다.절구통은 곡식을 찧을때 사용하고 맷돌은 곡식을 갈때 사용합니다.
현제의 믹서기와같은 역할을 하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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