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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名言과 故事成語

속담에는 해학이 있습니다.

       

<재밌는 얘기> 남녀관계 옛날 속담


속담 풀이 제6편


속담속에는 해학이 있습니다.

지혜가 있습니다.

속담말속엔 인생사의 진리가 

담겨 있습니다.

 

573.백번 듣는 것이 한번 보는것만 

못하다.:

실제 한번 보는 것이 간접으로 

백번 듣는 것 보다 확실하다는 뜻.

(백문이불여일견:百聞不如一見)


574.백일 장마에도 하루만 더왔으면 

 한다.:

자기 이익 때문에 자기 본위로 

이야기 하는 것을 말 한다.{욕심}


575.백짓장도 맞들면 낫다.:

아무리 쉬운 일이라도 여럿이 하면

 더 쉽다.


576.밴댕이 콧구멍 같다.:

밴댕이 콧구멍 마냥 몹시 소견이 

좁고 용렬하여

답답한 사람을 두고 하는 말.

(밴댕이 소갈머리다.)


577.밴 아이 사내 아니면 계집아이.:

할 일이 둘 중의 어느 하나라고 

할 때 쓰는말.


578.뱁새가 황새를 따라가면 

다리가 찢어진다.:

분수에 넘치는 짓을 하면 도리어

 해만 입는다는 뜻.


579.뱁새는 작아도 알 만 잘 낳는다.:

작아도 제 구실 못하는 법이 없다.


580.버들가지가 바람에 꺽일까.:

부드러워서 곧 바람에 꺽일 것 같은

 버들가지자 끝까지 꺽이지 않듯이

부드러운 것이 단단한 것보다 

더 강하다는 뜻.


581.버선이라면 뒤집어나 보이지.:

버선이 아니라 뒤집어 보일 수도 

없기 때문에 상대방의 의심을

 풀어주지 못하여 매우 답답하고 

속상하다는 의미.


582.번개가 잦으면 천둥을 친다.:

자주 말이 나는 일은 마침내는 

그대로 되고야 만다.


583.번갯불에 콩볶아 먹겠다.:

행동이 매우 민첩하고 빠르다.


584.벌거벗고 환도 찬다.:

그것이 그 격에 어울리지 않음을 

두고 이르는 말.


585.벌집을 건드렸다.:

섣불리 건드려서 큰 골칫거리를 

만났을 때의 말.


586.범에게 물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

아무리 위험한 경우에 이르러도 

정신만 차리면 살 수 있다.


587.범 없는 골에 토끼가 선생.:

잘난 사람이 없는 곳에서 못난

 사람이 잘난체 한다.


588.법은 멀고 주먹은 가깝다.:

이치를 따져서 해결하는 것보다 

앞뒤를 헤아림없이 폭력을 먼저 

쓰게 되다는 뜻.


589.벗 따라 강남 간다.:

친구를 따라서는 먼 길이라도 

간다는 뜻.


590 벙어리 냉가슴 앓는다.:

남에게 말하지 못하고 혼자만 

걱정 한다는 뜻.


591.벙어리 속은 그 어미도 모른다.:

설명을 듣지 않고는 그 내용을 

알 수 없다는 뜻.


592.벙어리 재판.:아주 곤란한 

일을 두고 하는 말.


593.벼락치는 하늘도 속인다.:

벼락을 치는 하늘까지도 속이는데 

삶 속이는 것은 예사로 하며 

보통이라는 뜻.


594.벼룩도 낯짝이 있다.:너무나도 

뻔뻔스러운 사람을 보고 하는 말.


595.벼룩의 간에 육간 

대청을 짓겠다.:도량이 좁고 

하는 일이 이치에 어긋남.


596.벼룩의 간을 내어 먹지.:

극히 적은 이익을 당찮은 곳에서 

얻으려 한다는 뜻.


597.벼 이삭은 잘 팰수록 

고개를 숙인다.:

이삭이 잘 익으면 고개를 숙이듯이 

훌륭한 사람일수록  교만하지 않고 

겸손하다는 뜻. 


598.변죽을 치면 복판이 울린다.:

슬며시 귀뜀만 해 주어도 눈치가 

빠른 사람은 곧 알아 듣는다는  의미.


599.병신 달밤에 체조한다.:못난자가

 더욱 더 미운 짓만 한다는 뜻.


600.병신이 육갑한다.:되지 못한 

자가 엉뚱한 짓을 할 때 하는 말.


601.병신 자식이 효도한다.:생각지도 

않은 사람이 일을 이루거나 했을 때

 쓰는 말.

602.병 주고 약 준다.:해를 입힌 뒤에

 어루만진다는 뜻.


603.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

내용이 좋으면 겉 모양도 

반반하다는 뜻.


604.보리 누름에 선 늙은이 

얼어 죽는다.:

따뜻해야 할 계절에 도리어 춥게 

느껴지는 때에 쓰는   말.


605.보리 밥에는 고추장이 제격이다.:

무엇이거나 자기의 격에 알맞도록

 해야 좋다는 뜻.


606.보리 주면 오이 안 주랴.:

제 것은 이끼면서 남만 인색하다고 

여기는 사람에게 하는 말.


607.보채는 아이 밥 한 술 더 준다.:

가만히 있지 말고 서둘러야 한다는

 말이다.


608.복날 개 패듯한다.복날 개를 

잡기위해 개를 패듯이 모질게 

매질을 한다는 말.


609.복 불 복이다.:똑같은 경우외 

환경에서 여러 사람의 운니 각각 

차이가 난다는 말.


610.볶은 콩에서 싹이 날까.:

전혀 가망성이 없음.


611.볼기도 벗었다가 안 맞으면 

섭섭하다.:

설혹 손해가 되는 일이라 할지라도 

시작하려다가 그만 두게 되면 

섭섭하다는 뜻.


612.봄비에 얼음 녹듯 한다.:

봄비에 얼음이 잘 녹듯이 무슨일이

 쉽게 해결된다는 의미.


613.봉사가 개천 나무란다.:

제 잘못은 모르고 남을 탓한다는 말.


614.봉사 문고리 잡기.:

소경이 문고리 잡기 어렵듯 아주

 어려운 일을 두고 하는 말.


615.부뚜막의 소금도 집어 

넣어야짜다.:

쉽고 좋은 기회나 형편도 이용하지

 않으면 소용이 없다.


616.부모 수치가 자식 수치다.:

자식 된 자는 부모에게 부끄러움을 

끼치지 않도록 잘 모셔야 한다 는 뜻.


617.부부 싸움은 칼로 물베기.:

부부간의 싸움이란 하나 마나 금방 

의가 좋아진다는 뜻.


618.부자는 망해도 삼년 먹을 것이 

있다.:

부자이던 사람은 망했다 해도 

얼마동안은 그럭 저럭 살아 나갈 

수 있다는 뜻.


619.부잣집 맏며느리 감.:얼굴이 

복스럽고 후하게 생긴 처녀를 보고

 하는 말.


620.부잣집 외상보다 비렁뱅이 

맞돈이 좋다.

:아무리 튼튼한 자리라도 뒤로 

미루는 것보다는 현재 충실한 

것이 좋다는 뜻.


621.부조는 않더라도 젯상이나 

치지 말라.:

도와 주지도 말고 폐도 끼치지 말아라.


622.부지런한 물레방아는 얼 새도

 없다.:

무슨 일이고 부지런히 하면 실수가 

없고 성사가 된다는 뜻.


623.부처님 가운데 토막.:

마음이 어질고 조용한 사람.


624.부처님 위하여 불공하나.:

남을 위하는 것 같지마는 실상 

사람이 하는 모든 일은 결국은 

자기를 위하는 것이라는 뜻.


625.부처도 다급하면 거짓말 한다.:

훌륭한 사람이라도 자기가 다급한 

사정이 있을 경우에는 거짓 말을

 하게 된다는 뜻.


626.북은 칠 수록 소리가 난다.:

하면 할 수록 그 만큼 손해만 

커진다는 말.


627.분다 분다 하니 하루 아침에 

왕겨 석 섬 분다.:

잘한다고 추어 주니까 무작정 자꾸 

하나다는 뜻.


628.불난 데 부채질 한다.:

엎친데 덮치는 격으로 불운한 사람을 

더 불운하게 만들거나 노한 사람 을 

더 노하게 한다.


629.불면 꺼질까 쥐면 터질까.:

어린 자녀를 아주 소중히 기른다는 말.


630.불알 두 쪽만 대그럭거린다.:

집안에 재산이라고는 아무것도 없고

 다만 알몸뚱이 밖에 없다는 뜻.


631.불에 놀란 놈은 부지깽이만 

보아도 놀란다.

:무엇에 몹시 혼이 난 사람은 그에 


관련 있는 물건만 보아도 겁을 낸다.

632.비는 데는 무쇠도 녹는다.

:자기의 잘못을 뉘우치고 빌면

 아무리 완고한 사람이라도 

용서해 준다는 말.


633.비단 옷을 입으면 어깨가 

올라간다.:

가난하게 살던 사람이 갑자기 돈을 

벌게 되면 제 분수도 모르고 

우쭐대게 된다는 뜻.


634.비단 옷 입고 밤 길 걷기.:애써도 

보람이 없음을 비유하는 말.


635.비둘기는 콩 밭에만 

마음이 있다.:현재하고 있는 일과는 

달리 속 마음은 엉뚱한 곳에 

가 있다는 말.


636.비온 뒤에 땅이 굳어진다.:

풍파를 겪고 나서야 일이 더욱 

단단해 진다는 뜻.


637.빈 수레가 더 요란하다.:

지식이 없고 교양이 부족한 사람이

 더 아는 체 하고 떠든다는 말.


638.빚진 죄인이다.:

빚을 진 사람은 빚장이에게 

기가 죽어 죄인처럼 된다는 것.

639.빛 좋은 개살구다.:겉만 좋고

 실속은 없음을 일컫는 말.


640 뺨맞을 놈이 여기 때려라 저기 

때려라 한다.:

벌을 받을 놈이 도리어 큰 소리 

한다는 뜻.


641.뺨을 맞아도 은가락지 낀 손에 

맞는 것이 좋다.

:이왕 욕을 당하거나 복종할 바에야 

지위가 높고 덕망이 있는 사람에게 

당하는 것이 낫   다는 말.


642.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올라간다.:

무슨일을 할 때 간섭하는 사람이 

많으면 일이 잘 안된 다는 뜻.   


643.사귀어야 절교하지.

:사귀기도 전에 절교할 수 없듯이 

서로 관계가 없으면 의를 상하지도

 않는다는 뜻.


644.사나운 개 콧등 아물 때가 없다.

:남과 싸우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언제나 자기에게도 손해가 따름을 

비유한 말.


645.사내 등골 빼 먹는다.

:등골속의 골을 뽑아 먹는다는 

뜻으로 노는 계집이 외입하는 남자의

 재 물을 훑어 머는다는 말.   


646.사또 떠난뒤에 나팔 분다.

:마땅히 하여야 할 때에 아니 하다가 

그 시기가 지난 뒤에 함을 조 

롱하는 말. 


647.사돈 남 말하다.:

제 일을 놔 두고 남의 일에 말 참견이

 많다는 뜻.


648.사돈의 팔촌:

남과 다름없는 친척.


649.사람과 쪽박은 있는대로 쓴다.

:살림살이를 하는데 있어 쪽박이 

있는데로 다 쓰이듯이 사람도제각기 

쓸모 있다는 말.


650.사람 위에 사람 없고 사람 밑에 

사람 없다.:

사람은 모두 평등하고 그 권리나 

의무도 똑 같다는 뜻.


651.사람은 잡기를 해 보아야 

마음을 안다.

:사람의 본성은 투기성이 있는 

놀음을 같이 해 보아야 잘 나타나서 

그 사람의 참 모습을 안다는 말.


652.사람 살 곳은 골골이 있다.:

이 세상은 어디에 가나 서로

 도와주는 풍습이 있어 살아갈 수

 있다는 말.


653.사람은 태어나서 서울로 보내고 

망아지는 제주로 보내라.

:사람의 아들은 서울로 보내어 

공부를 시켜 출세하도록 해야 하고

 망  아지는 제주 목장으로 보내어 

길들 여 일을 시켜야 한다


654.사람은 다 사람인가? 사람이 

사람다워야 사람이지..:

:사람은 사람의 탈을 쓰는 것 뿐만 

아니라사람이 사람다운 일을 해야 

참다운 사람이라는 뜻.


655.사람은 죽으면 이름을 남기고

 범은 죽으면 가죽을 남긴다.:

사람이 사는 동안 훌륭한 일을 하면 

그 이름이 후세까지 빛나니 선행을 

하여야 한다는 말.


656.사람은 헌 사람이 좋고 옷은

 새 옷이 좋다.

:사람은 사귄지 오래일수록 좋고 

옷은 새 것일수록 좋다는 말.


657.사람의 마음은 조석변이라.:

사람의 마음은 시시각각으로 변하기 

쉽다는 말.

사람의 마음은 하루에도 열 두번 

변한다.


658.사람 죽여 놓고 초상 치른다.

:제가 잘못을 저질러 놓고 나서 

도와 준다는 말.


659.사랑은 내리 사랑

:웃사람은 아랫 사람을 사랑하기는

 예사지만 아랫 사람이 웃사람 

사랑하기는 어렵다는 뜻.


660.사위는 백년 손이요 며느리는 

종신 식구라.:

사위나 며느리는 모두 남의 

자식이지만 며느리는  제 집 사람이

 되어 스스럼 없으나

사위는 정분이두터우면서도 끝내 

손님처럼 어렵다는 말.


조선시대 풍속도 명작전



너무좋은사람 당신!!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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