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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健 康 정 보

우유도 당뇨에 안좋은 가요.

소화잘되는우유도 당뇨에 안좋은가요?당화혈색소 6.3인데식이요법좀 부탁드립니다                  



제가먹는음식은
밥 김치 이고
락토프리 우유2개
사과 귤 조금씩
먹고
다른것은
일체 안먹는데
당화 혈색소가
맨날 높아요
당뇨전단계래



우유를 왜 드시는지 여쭙고 싶네요. 소의 젖을 왜 인간이. 영양 결핍상태라면 모를까 일반인들은

안먹어도 되는 음식. 되려 먹지 말아야 하는 음식에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압니다.
                          
   
밥은 보리와 현미 반드시 불려서 소량만 해서 드시고 채소를 많이 드셔야 해요.
                          
    
밥이 그리 당뇨에 좋은 음식이 아니예요 채소와 단백질 위주 식사하시고 식후엔 일절 과일 끊으시구요...
운동하시고 관리해보세요~ 신랑도 6.5나왔었는데 잡곡밥으로 적게 주고 채소와 기름지지 않은
고기 주고 자주 걷고 식후 과일과 간식 끊었더니 5.6나와요.. 돼지감자차도 끓여드세요.                                
 
    
현미+찰현미로만 밥을해서 드셔보세요 당뇨 가족력때문에 관리 중인데 좋은것 같아여                                
                                   
당뇨 에 탄수화물을 줄이셔야 해요
                                
저는 5.8인데 먹는것에 대한 스트레스 때문에
메트포르민 처방받아 먹고있어요
간에서 포도당 생성을 억제해주는 혈당강하제에요
                          
    
탄수화물 줄이시면 백프로 안정되요. 제가 더 심각해 당뇨약도 먹었었는데 식이요법으로 제자리
돌아와 지금은 약도 끊었어요. 한거라곤 빵 밥 탄산음료 과일 전부다 양줄이기....밥도 반공기로
줄이고 현미 잡곡 많이 섞어서 밥해먹여야 하구요. 6개월만 유지해도 몸무게 조절과 뱃살이 줄어요
                          
    
당뇨에 대하여 탄수화물과의 관계를 잘 모르시는 분들이 참 많으니 이런 당뇨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네요.
인슐린의 작용이 원활하지 못하면 당뇨의 증세가 심하게 되는 것이죠. 현미나 보리, 잡곡은 유통과정과 그 자체에
독성이 있고 관리가 어렵기에 당뇨환자는 피해야 좋습니다. 이런 독성이 생길 수 있는 곡류를 먹으면 위험하죠.
이 중요한 사실을 잘 모르고 있어서 안타깝네요. 그래서 백미밥을 드시면서 콩류를 보충해서 드시는 정도가
당뇨환자에게 아주 좋죠. 그러면서 왜 인슐린의 작용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는지를 잘 살펴야 합니다.
가장 악영향을 주는 것은 미네랄 과잉과 식욕유 과다 복용이 그 원인일 수 있죠.
                          
    
특별히 인슐린을 분비하는 췌장에 이상이 없다는 가정하에서 음식에 있어서 인슐린의 활성을 방해하는
식품은 천일염에 너무 많은 간수 성분에 들어 있는 미네랄이 체내의 단백질 성분의 작용을 방해하게 되는데
인슐린이 단백질 계통의 호르몬의 종류이죠. 그래서 인체의 미네랄이 과잉되면, 인슐린의 작용이 저하되어
혈당치가 올라갈 수 있죠. 또 식용유는 조리 과정에서 인체에 해로운 물질을 많이 만들어서 소화에 어렵고
혈액순환에도 악영향을 주어 인슐린의 작용에도 방해가 되는 식품이죠. 이 두 가지를 줄이면 당뇨 증상은
아주 빠르게 개선 됩니다. 인슐린만 제대로 작용하면 백미를 많이 먹어도 매우 안전하죠                                 
    
당뇨의 종류 ㆍ인슐린저항성이 문제이지요
저같은 경우는 인슐린저항성이 높은게 문제이고 아무리 식이요법ㆍ운동으로 관리해도 공복ㆍ당화혈이
높아지는건 막을수가 없더라구요
                          
    
40년 전만 해도 현미는 먹지 않았죠. 그때는 백미가 주를 이루었고, 먹는 양도 지금보다 3배는 많이 먹었죠.
그런데 그 당시에는 당뇨환자가 지금처럼 많지 않았어요. 왜 일까요? 치킨이 그때는 없었죠.
그만큼 식용유를 먹지를 않았기에 몸이 건강했고, 혈액순환에 문제가 없어서, 인슐린이 잘 작동했던
것이고, 먹는 양이 3배나 많았어도 혈당은 이상이 전혀 없었던 것이죠.
당뇨환자는 무엇 때문에 혈당이 올라가는지 그 정확한 이유를 과학적으로 잘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그런 해로운 음식을 줄이면 다른 음식 마음껏 먹어도 당뇨가 치료되죠.
그러나 췌장에 이상이 있다면 그때는 다른 상황이니 병원에서 진단을 받아 보시길.                                
 

방해하는 요인이 너무나 많죠. 이런 위험한 것들에 대하여 의사들은 절대로 가르쳐주지 않고 있어요.
환자가 줄면 돈을 벌지 못하니까 숨기고 있는 것 같다고 말하는 분들이 있는데,

무료나눔에 있는 자료인데, 여기에 몸에 해로운 음식에 대하여 자세히 나오는데,
이런 음식만 잘 이해하신 다음에 줄이거나 피하면 3달 지나면 왠만한 당뇨증상은 확실히
개선됩니다. 그만큼 우리가 잘 모르는 해로운 음식이 주변에 너무나 많죠.                                
    
우유를 영양적인 면만을 볼 것이 아니라, 생산과정이 어떤 가를 추가로 볼 필요가 있겠죠.
우유의 생산량을 늘리기 위해서 낙농가에선 성장호르몬을 사용하고 있다고 하죠.
그래서 우유 자체에도 성장호르몬이 있는데, 이것 보다 더 많은 성장호르몬이 함유되기에
이것이 인체에 해롭게 작용할 수 잇다고 합니다. 또 사료에 항생제 성분이 추가되기도 하는데,
더 많은 생산을 위한 방법이라고 하네요. 항생제 함유량의 기준을 지키긴 하겠지만,
우리 나라 식품의 기준이 믿음직하지 못하죠. 그러니까 우유가 자연식품이라고 생각하면
아주 곤란합니다. 우유는 소를 통한 가공식품입니다. 축산 공학이 만들어낸 공업제품이죠.
                          
    
현미나 잡곡을 드신 분들이 당뇨에 효과를 봤다는 분들이 참 많이 있죠. 여기에 오해가 가장 많습니다.
당뇨환자의 경우 현미나 잡곡을 드시면 초기에는 효과가 나타납니다. 혈당이 떨어지죠.
왜 떨어질까요? 현미에는 피틴산이란 성분이 많이 들었는데, 이것이 몸안의 미네랄을 배출시키죠.
그러면 미네랄 과잉이 해소되면서 인슐린 작용이 높아지게 되죠. 섬유질도 그런 작용이 있고요.
혈액순환도 일시적으로 좋아져서 당뇨에 효과가 있다고 느끼게 되지만, 장기간 섭취하면
현미의 파이토케미컬이란 식물독소가 간을 계속 힘들게 만들어서 나중에는 간과 다른 장기가
식물독에 의해 악영향을 받아 당뇨보다 더 큰 병이 생기게 되는 것이죠
                          
    
당뇨에 우유가 좋으냐, 나쁘냐를 묻는데 그에 대한 답변글이 없는 듯해서 몇 자 답니다.

일단 우유는 당뇨인에게 좋은 단백질원입니다. 그래서 대한당뇨병학회에서도 당뇨인에게 우유를
간식으로 권장한다고 합니다.

근데 당뇨 염려 있는 분이 우유를 드실 땐 한 가지 주의하실 게 있습니다. 바로 유당이라는 우유에 든 당
성분입니다. 유당은 포도당+갈락토스로 구성되는데, 우유 200cc 작은 팩에 유당 10g 정도 들어있으니
포도당은 5g 정도 들어있는 셈이라 하죠. 그러니 우유를 너무 많이 마시면 당이 오를 수 있습니다.

근데 한국인의 대부분은 유당분해효소가 없어 유당을 잘 분해하지 못하고, 심한 경우 우유를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할 수도 있겠죠. 그래서 나온 게 소위 말하는 '소화 잘 되는 우유'인 유당분해우유입니다.
이런 우유는 유당을 분해해 포도당과 갈락토스로 쪼개어 놓은 상태라 먹게 되면 유당분해 필요없이 바로
포도당이 몸에 흡수되므로 혈당을 더 빠르게 올릴 가능성이 큽니다.

그러니 당뇨인의 경우 유당분해우유(소화 잘 되는 우유)가 혈당관리에 더 해로울 수 있습니다. 우유 드실
거라면 그냥일반 우유 드세요. 너무 많이만 안드시면 됩니다.    
                          
 
근데 당이 오르는데 같은 품목이어도 사람마다 달라서 처음엔 그거 알아가는게 중요하더라구요. 우유가 꼭 문제인지는 모르겠으나 우유에도 당은 꽤 있는 편이고 당뇨시면 우선 간식은 일체 생각 안하셔야... 다이어트 식단이 딱 당뇨식이에 맞는거 같아요. 그리고 식후 30분 운동이 정말 중요하데요.                                  
  
우유도 당이나 탄수 성분이 은근 있어서 간식으로 하지 말고 주식 한끼 바꾼다 생각해야돼요. 알게 모르게 먹는 탄수화물이 많아서 저도 항상 조심 하는데 밥, 과일 환장 하던 사람인데 밥 줄이고 과일 끊었어요. 우유도 하루 하나 그것도 간식 아닌 주식 대신으로. 당화혈색소는 평균 값이기 때문에 공복혈당을 위해 잠은 숙면 취해야 하고 지방간 없어야 떨어져요 식후 30분에 빠른 걷기 하면 뚝뚝 떨어져요. 저도 탄수화물 덕후라 정말 먹고 싶을땐 먹고싶은만큼 먹고 미친듯이 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