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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健 康 정 보

당뇨있을때 과일이 안좋은가요?


당뇨 있을 때 모든 과일이 안 좋은 것은 아닙니다.
사과나 배 정도는 당뇨 환자에게 좋습니다. 과일을 많이 안 먹는

것이 좋습니다. 당뇨병 환자는 백도복숭아·수박·바나나 같이

부드럽고 물렁한 과일보다는 사과·배·천도복숭아·참외처럼 단단한

과일을 제한적으로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단단하고 딱딱한 과육을

가진 과일은 섬유질을 이루는 세포 조직이 질기고 촘촘하게 이뤄져

있어서 인체 내 소화 흡수가 천천히 되기 때문에 혈당 지수가 급격히

올라가는 것을 막는 효과가 있습니다.


2019.09.18 신고 의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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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행복73 당뇨 전문가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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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일도 과일나름이지...

    혈당수치 낮은 과일을 드시면 되는것입니다.(적정량 잘 섭취하셔야 합니다.)

    추천 과일은 체리,아보카도,딸기,바나나,오렌지 등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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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 좋더라고요

    특히 포도나 오렌지를 먹고 나면 당이 확 올라가더군요

    토마토는 괜찮더군요

  • 2019.09.18 신고 의견 1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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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분함량이 높기로 알려진 달콤한 과일 또한 당뇨환자들이 먹는 것에는 주의가 따른다. 하지만 과일에는 높은 영양소와 함께 항산화작용을 하는 성분들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서 제대로 먹기만 한다면 건강에 더 큰 도움이 되고 나아가 당뇨완화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그렇다면 당뇨환자들이 올바르게 섭취할 수 있는 과일의 종류와 그 섭취법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토마토


    칼로리가 낮은 데 반해 식이섬유와 수분이 풍부해 높은 포만감을 느끼게 해주는 토마토는 다이어트뿐만 아니라 당뇨에도 좋은 과일이다. 토마토에 다량 함유된 루틴이라는 성분이 혈당을 낮춰주는 데 효과적이라 알려져 있고, 리코펜이라는 성분 또한 혈압을 조절해주어 혈관을 건강하게 만들어준다. 그래서 토마토는 혈당수치 걱정 없이 건강을 위해서라도 자주 섭취할수록 좋은 과일이다. 당뇨환자들은 큰 토마토 기준으로 한 개, 방울토마토 기준으로 20개 이하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사과


    사과를 매일 하루 한 개씩 먹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당뇨 발병 확률이 28% 낮다고 알려져 있다. 사과는 수용성 섬유질로 이루어져 있기에 혈중 인슐린을 통제해 혈당치 변동을 예방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또한 사과에 함유된 폴라보노이드 성분은 항염, 항암 작용을 해서 암세포 성장을 억압하는 효과도 있으며, 풍부한 칼륨으로 체내의 나트륨을 배출하는 데에도 효과가 좋아 각종 성인병을 예방할 수 있다. 사과는 당뇨환자가 섭취 시 반 개 정도가 적당하며, 그 이상은 먹지 않는 것이 도움이 된다.


    체리


    체리는 인슐린의 분배를 두 배가량 증가시켜주고 장에서 당을 분해하는 효소를 억제하는 효능이 있어 혈액으로 포도당이 흡수되는 것을 억제해주어 당뇨에 효과적인 과일이다. 또한 GL지수(당부하지수)가 낮은 대표적 과일이다. 1부터 10까지의 수치 중에 1.65정도의 지수일 만큼 체내로 가는 당분이 매우 낮은 수치다. 그로 인해 지방간이나 중성지방의 축적도 막아 항산화성분이 풍부해서 당뇨뿐만 아니라 심혈관질환 같은 대사성증후군에도 도움이 되는 과일로 알려져 있다.


    블루베리


    블루베리는 섬유질이 풍부해 체내 혈당을 조절하고 포도당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을 주는 과일이다. 블루베리에 다량 함유된 안토시아닌이라는 성분은 혈당 상승 억제에 효과적이고 당뇨병망막증을 예방할 수 있다. 블루베리에 함유된 또 다른 성분 폴리페놀 또한 혈관을 튼튼하게 만들어주어 혈압과 혈당량 조절에 도움이 되어 고혈압을 방지해서 성인병과 다양한 합병증 예방에 효과적이다.


    자몽


    자몽 역시 GL지수가 낮은 대표적 과일로 섭취량에 비해 혈당을 올리는 속도가 매우 낮다. 자몽의 달콤하면서도 쌉싸름한 맛은 나링게린이라는 성분으로부터 나오는 것인데, 이 나링게린은 체내에 인슐린이 잘 작용할 수 있도록 도와줘 인슐린 민감성을 높여준다. 그리고 니링게린의 지방억제작용으로 2형 당뇨병을 예방할 수 있다. 당뇨환자는 자몽 한 개 정도를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과일주스로 만들어 먹기보다는 껍질을 깨끗이 손질한 뒤 과일 채로 먹는 것이 훨씬 건강에 이롭다.



    아보카도


    아보카도는 불포화지방산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미네랄과 단백질, 비타민이 풍부한 과일이다. 아보카도에서 차지하는 당분은 1% 정도에 불과할 정도로 낮아서 당뇨환자들도 충분히 먹을 수 있는 과일이다. 아보카도의 영양소는 세계적인 슈퍼푸드로 잘 알려져 있을 만큼 훌륭한데 그중 칼륨 함량이 월등히 높아서 체내의 나트륨을 배출해주는 데 특히 효과적이다. 이렇게 체내 나트륨을 배출시켜주면 혈관이 깨끗이 청소되어 각종 당뇨합병증 예방에 도움이 된다.


    키위


    우리나라에서 키위의 원조는 다래였다. 동의보감에 다래, 즉 키위는 비위장에 작용해서 갈증이 날 때 그 속에 쌓여 있는 열을 식혀주며 당뇨인 소갈병을 치료한다고 기록되어있다. 또한 키위는 다른 과일에 비해 비타민 함량이 평균적으로 3배가량 높아서 항산화 작용을 해 혈관 건강에 도움이 되고 당뇨를 예방할 수 있다고 전해진다. 키위에 함유된 액티니딘이라는 성분은 단백질을 빠르게 분해시키는 작용을 해서 당뇨환자들 또한 적당량을 섭취하면 건강에 매우 도움이 되는 과일이다.


    일장검

    음식이나 과일이나 무엇이든지 많이먹어서 좋은것은 없습니다.적당히 적게 먹으면서 시간을

  • 잘지켜서 적당량을 섭취하세요. 저는 경남제약에서 나온 비타민c 1000밀리를 20년째 식후에 바로
  • 섭취하고 있습니다.(하루에세번) 당뇨는 고질병으로 자신과의 싸움입니다.좋다고 많이먹고 나쁘
  • 다고 안먹고 하는것보다 적게 먹는 버릇을 기르세요 그리고 걷기운동을 하루에 30분이상 해보세요.
  • 걷기속도는 아주빠른걸음으로 걸어보세요. 많은 도움이 될겁니다.(당뇨는 음식.약.운동.) 그 이상
  • 좋은것은 없습니다. 이것은 저의 20년 경험에서 나온겁니다.한번 믿고 실천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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