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씨 고운 소년은 그주위에항상 모든새들과 짐승들이모여
서 사이좋게 놀았다. 소년곁에는 수백마리의 새들이 날아와
어깨에 앉고 머리에 앉으며 소년을 친구처럼 대하며 즐거워
하였다.하루는 소년 친구인 방울이 소년에게 말했다. 소년.
나는 새고기가 먹고싶으니 나를위해서 내일은 새중에서제일
큰놈으로 한마리 잡아다 주게.그래서 마음씨나쁜 친구 방울
이의 부탁을 거절할수 없는 착한 소년은 큰새 한마리를 잡기
로하고. 새들이 있는곳으로 갔다.그러자 왠일인지 새들은 그
날따라 소년 곁으로 날아오지 않고 공중에서 맴돌며 춤을 출
뿐이었다.
*깊은 산길을 걸어갈때. 아무 생각없이걸어가면 발밑에까지 가야 산꿩이 날아갑니다.
그러나 5미터쯤에서 꿩을 발견하여 돌을집기위해서 고개를 숙이면 꿩이 날아갑니다.
뇌파가 통하는 것입니다...잠시 우리의삶도 상대에게 어떻게 통하는지 묵상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