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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은 배움의 길

정선오일장과 화암동굴 여행.

 정선오일장과 화암동굴 여행

 

정선아리랑의 유래

조선개국 초기 고려왕조를 섬기던 선비들이 송도(松都)를

떠나 정선지방에  숨어지내면서 입지시절의 회상과 가족.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한시로  표현하였다.이것이 풀이되

어  알려지면서 구전되어 토착요에  후렴을 달아 불려진것

이 지금의 정선 아리랑이다. 시대의 흐름에 따라 인간사를

꾸밈없이  노래한 것으로  정선산간 마을 주민들의 소박한

생활 감정이 담긴 민요이다.

 

2013년 6월6일 - 8일.

 

정선터미널에서 내려서.

동해쪽으로 약 500m정도 를 걸어가다보니.

우측으로 조양산 입구가 보인다.

겨울나기를 준비한는 가족의 모습을 담은 동상이 있다.

좌측으로 강이흐르고.

정선장터쪽으로 가는 다리가 있다.

다리위에서 찍은 마을의 모습.

정선장터 입구이다.

조용하면서도 깨끗한 거리이다.

수녀님이 아이들과 떡을 먹고 있는모습이 아름다워서 한컷찰칵.

정선읍 사무소이다.

 

정선군의 꽃은 동강할미꽃이고  군나무는생강나무이고 군새는 황조롱이라는 새다.

정선아리랑의 유래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해놓았다.

 

가계들이 즐비하게 서있는모습.

정선군 관광안내소에서 자세하게 설명을 듣고.

내일 장날 신들의 소리 공연을 한다고 한다.

관광안내소에서 자세한 설명을 듣고 일정을 계획하였다.

내일이 장날이라서 준비하고 있는모습이 분주하다.

각종 야채모종이 즐비하다.

나물을 많이 쌓아놓고 장을 준비하고 계시는 할머니.

정선에서는 수리떡이 유명한 모양이다.  맛이 참좋은것이 쫄깃하면서도 담백하다.

이제 장날 팔물건들이 준비가 대충 끝난것갔다.

부치기를 부치시는 아주머니에게 산진을 한장 찍어도 되느냐고 물어보니.예쁘게 찍어달라고

하신다. 사진을 찍고 부치기를 한접시 시켜 먹었다.

 

 

메밀전과 부치기.

 

 

장터의 모습이 깨끗하고 청결해 보였다.

 

이곳은 각종 약제를 파는곳이다.

 

정선장터입구이다.

중학생들이 시장안에서 공연을 하고 있다.

아주머니가 카메라를 들이대자 예쁘게 찍어달라고 하면서 모션을 취하신다.

숙박을 할려고 모텔로들어갈려니까 제비가 집을지어놓고 새끼를 키우고 있었다.

제비새끼들이 앙증맞고 귀엽게 생겼다.

 

 

 

정선강의 나룻배의 모습.

 

강원도민체육대회를 정선에서 개최한다고 준비가 한창이다.

 

정선의 기차역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