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文 學 과 .詩 철책선 일장검 2011. 4. 24. ~* 철 책 선 *~ 불굴의 충정이 용솟음쳐 선혈이 붉게 물들었던 그 자리에 눈보라 몰아쳐 철책에 떨고 있구나. 동강난 허리에 사무 치도록 원혼이 맺혀 바람과 눈보라를 이끌고 영혼이 울고 있다. 응어리진 어둠속 에 빛나는 동공들이 하나둘 다가와선 총검을 굳게잡고 철책을 저주 하며 오늘도 통일을 염원한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일장검 '☆ 文 學 과 .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국 화 (0) 2011.04.24 고향길 (0) 2011.04.24 아침에 (0) 2011.04.24 종을 울려라. (0) 2011.04.24 안 개 (0) 2011.04.24 '☆ 文 學 과 .詩' Related Articles 국 화 고향길 아침에 종을 울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