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늘
사랑하는것들이 부스스 기지개를 펴면 창가에 서서 살포시
입맞춤한다. 소중한 것이기에 기쁨이 아니더래도 저 버릴수
없는날
안겨진 십자가 꼬옥 안고 내 딛는 무거운 걸음 자국마다 내
한점 부끄럼 없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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