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망 명언 집.
* 大 望 명 언 집 을 집필하면서 *
한때 많은 사람들이 大 望 (原名. 도쿠가와 이에야스) 을 즐겨 읽었으며
이 책을 통하여 人 生哲學면에서 많은것을 느끼고 또한 배울수 있었다는
말을 들었다. 그럴때마다. 나도 이책을 꼭 한번 읽어봐야 겠다고 마음 먹
고있다가 1년간에 걸쳐 아침저녁 餘 暇 를 善 用 하여 20권전부를 完
讀 하였다. 책을 읽고난 後 느낀 所感은 日本戰國時代를 배경으로 한 이
책이 왜 이토록 우리에게 人氣가 있었는가를 알수있을것 같다.우리가 이
책을 즐겨 읽게 된것은 여기에서 日 本 의 歷史를 알려고 하는데 있는것
이 아니라 이책을 통해서 참된 人 生 을 營 爲 해 나감에 있어서 必要 불
가결한 人 生 哲 學 을 배울수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책을 읽는
과정에서 너무 좋은 名 言 을 句 節 마다 標 示해 두었다가 完 讀 후에
이것을 綜 合 정리해 보았다. 現時点에서우리 國民 에게 가장 必要한것은
다름아닌 " 헌 마음을 버리고 새 마음으로 가득찬 人間像을 부각 시키는
일이며 이러한 觀 点 에서 우리가 일상 생활을 營爲함에 있어서 아무리
분주하여 時 間 이 없더라도 生 活 哲 學 에관한 책만은 꼭 가까이 하면서
읽어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生 覺 한다.最近에 이러한 分野에서좋은 책들
이 많이 發刊 되고 또한 이것이 많은 人 氣 속에서 판매되고 있다는 소식
에 흐믓하기 한량없으며. 이 대망 명언집이 모든분들에게 유익하게 읽혀
졌으면 하는 바램으로 이곳 저의 블로그에 올려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1971년에 대망 명언집을 집필했습니다 많은 구독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일 장 검 拜上
일본 전국시대를 주름잡았던 인물들.
다께다 신겐 21살. 우에스기 겐신 12살. 오다노부나가 8살.
토요토미 히데요시 6살. 그리고 도쿠가와이에야스는 아직
태어나기 1년전 이렇게 일본의 전국시대는 막이오른다.
(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임종 직전에 그 아들 장군 히데다다 에게 유언으로 한 말입니다.)
사람이 살아가는 일생은 무거운 짐을 지고 머나먼 길을 걸어감 과 같은것
결코 서두르지말라. 인내는 무사장구의 근원 노여움은 나에 적이라 생각
하라 이기는 일만 알고 지는일을 모른다면 화가 네 몸을 망칠것이다.
세상일이 내 마음대로 되는것이 아니라는것을 알면 세상일에 굳이 불만을
가질일이 없다. 마음속에 욕망이 생기거든 가장 곤궁했을때를 생각하라.
자신을 책망할지언정 남을 책망하지말라 미치지 못하는것이 지나친것보다
는 나으리라 풀잎위의 이슬도 무거우면 떨어지기 마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