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담사 여행중
한강 유람선에서.
한강 유람선에서 저녁 식사후에.
비가오는데 우비를 쓰고 설악산을 넘고 있다.
설악산을 넘어서 백담사로 가는중.
비가 제법 많이 와서 물이 많이 불어 났다.
고개를 넘다보니 거북이 등위에 비석이 세겨져있다.
디카로 한판찍어서 이쁜 두 공주에게 디카로 보내주고.
백담사에 도착했다.
입구에서 표를 구입하고.
아기자기하게 많이 꾸며 놓았다.
전두환 대통령 각하 께서 잠시 머무시던곳 .
백담사의 모든 업무를 총괄하는 종무소에서 잠시 휴식을.
천년의 세월을 묵묵히 지켜온 종각을 둘러보고.
단풍나무가 비를맞아서 맑고 깨끗하다.
설악산을 넘어 백 담 사 여 행. 2009 년 11 월 2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