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은 배움의 길
장가계
일장검
2011. 3. 1. 19:42
장가계 정상에서 내려다 보고 찍은 사진인데 그 위용과 아름다움은 신선이 살고 있는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 였으며 걸어서는 도저히 올라갈수 없을것같다 .케이블카로 25분정도 걸리는
거리 였으며 정상에는 원주민들이 살고 있었다. 천하통일 시대에 유방의 참모 장양 (장자방)이
전쟁이끝난후 .저유명한 고사성어 同苦 同樂 이라는 말을 한신에게 남기고 유방을 피해서 이
곳 으로 숨어서 살았다고 하여 장씨 집안의 땅이라는 뜻으로 장가계라고 전해져 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