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소군(王 昭 君)
왕소군(王昭君 기원전 1세기) 은 흉노의 호한야 선우복주 누약제
선우(악씨 선우의처) 로 본래는 한나라 월제의 궁녀였다.이름은장
출전은 한서이다. 성을 왕 자를 소군이라고 하여 보통 왕소군이라
고. 불리며 후일 사마소의 휘 를 피하여 명비(王明君)등으로일컬
어 졌다. 형주남군 ( 현제의 호북성 산시) 출신으로. 양귀비 .서시.
초선과 함께 고대 중국의 사대 미인의 한사람으로 손 꼽힌다 황량
한 초원 지대가 대부분 이었던 흉노의 땅에서 왕소군은 다시는 돌
아갈수없는 고향땅을 그리며시를 남겼는데 그 시구중에 춘래불사
춘 (春 來 不 似 春) 봄은 왔으나 봄 같지 않구나. 라는구절은 흉노
의 땅은 봄을 맞이 했음에도 고향땅의 봄같지 않아 더욱 사무치게
고향이 그립다는 그녀의 애절한 심정이 잘 나타나 있다. 왕소군의
비파 타는 미모에 날아가던 기러기가 날개짓 하는것 조차 잊은채
땅으로 떨어졌다는 일화가 있을만큼그 미모나 학식이 출중하였다.
왕소군의 동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