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생각 해 본적 있으십니까?
이런 생각 해 보신적 있으십니까 ?
눈 덮힌 들길을 걸어갈제 행여 그걸음 아무렇게나 하지말세라
오늘남긴 내발자국이 마침내는 뒷사람의 길이 되리니.
( 서산대사님의 청소년 선도의 글귀 )
남이 자기 방식을 고수하면 완고한 것이고
내가 내 방식을 고수하면 심지가 굳은 것입니다
남이 내 친구를 싫어하면 편견에 사로 잡힌것이고 .
내가 남의 친구를 싫어하는건 사람을 볼줄 알기 때문입니다.
남이 누군가에게 특별히 잘해 주는건 아부성 노력이고 .
내가 잘해 주는건 순수한 배려일 뿐입니다.
남이 일을 할때 오래걸리면 게으른 탓이고 .
내가 시간을 많이들이는 이유는 꼼꼼한 탓입니다.
남이 지출을 많이하면 씀씀이가 헤픈것이고.
내가 지출이 많은건 마음이 넉넉한 탓입니다.
남이 잘못을 지적하면 비판 적인것이고.
내가 잘못을 지적하면 예리한 것입니다.
남이 온순하면 나약한 것이고,
내가 온순한건 우아한 것입니다.
남이 잘 차려 입으면 허영심이 많은것이고 .
내가 잘 차려입으면 미적 감각이 뛰어난 것입니다.
남이 자기 생각을 말하면 성질이 나쁜것이고 .
내가 내 생각을 말하면 솔직한 것입니다.
남이 큰 위험을 감수하면 무모한 것이고.
내가 위험을 감수하면 용감한 것입니다.
내가 하면 로맨스고.
남이하면 불륜입니다.
위의 내용이 어찌보면 바로 나자신의 예기일겁니다 . 성경말씀에 내 눈
속의 들보는 보지 못하면서 형제의눈에 티끌을 본다는것처럼 말입니다.
잠시 눈을감고 위의 내용과 나자신의 삶을 묵상해 보시겠습니다.
일장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