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고골 물레방아간집에서
윤석이 물레방아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앗~싸
할머니가 배가 너무 불러서.
윤정이는 꼭 할아버지 목마타고 싶어 합니다
가을 단풍이 너무 예쁘지요.
엄마가 어렸을때 이곳에 할아버지랑 자주
놀러 왔다고 그래요.
점심도 잘먹고 기분좋은 허윤정이.
할머니 손잡고 예쁜 단풍 구경하고 있습니다.
윤정이 기분이 너무 좋아서 랄~랄~랄~라.
달려라~윤정아~힘차게 달려라.
아~고 힘들어 더 못 뛰겠네* 헉~헉~헉
할머니 같이가요.
허윤석이 잘뛰고 있습니다.
빨리뛰어가서 오빠 붙 잡아야지.
족구장 꼴대 위에서.
윤정이도 오빠처럼.무서워서 눈감아 버렸어요.
고골 약수터에서 2010년 11월 7일
( 일요일 점심으로 오리 백숙먹고 약수한잔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