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산굼(山君)부리 억세풀 공원.2010년 10월 2일
산굼 (山 君 )불이 입구에서
잘정리가 되어 있어서 그런지 마음이 편안합니다.
향기롭고 좋습니다. 눈도 맑아지는것 같고요.
접시꽃이 아름답게 피었습니다.
꽃은 무슨꽃이든지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영봉문 입구입니다.
계단을 잘 만들어 놓은것 같군요 담장의돌도 화산때의 돌인것 같습니다.
마음이 편안 합니다. 그래서 여행은 즐거운가 봅니다.
식당입니다 .
억새 군락지를 지나고 있습니다 억새풀이 아름답군요.
제주도 억새풀 군락지 로군요.
억새풀도 많이 모여있으니 보기가 좋더군요.
마치 억새풀속에 파 뭍혀 있는것 같습니다.
길이 무척 길더군요.
높이 올라와서 내려다보니 경치가 더없이 아름답습니다.
이곳이 바로 산굼불이 분화구 자리 랍니다. 굼자는 한문으로 쓰면
임금 군 (君)자인데
가는길에 담을 쌓은돌이 꼭 한마리 거대한 용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2010년 10월 2일 제주도 산굼( 山 君 )불이 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