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억의 그 시절
당시 1원부터 제일 큰돈 500원까지 입니다.+
일장검
2022. 4. 22. 16:54
당시 1원부터 제일 큰돈 500원까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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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가집앞 텃밭에서 농사일을 돕고있네요. ![]() 한겨울 강아지를 않고 따라로운 햇볕을 쬐고있습니다.. 강아지 안으면 온몸이 따듯했지요.. 돌아가면서 않고,순서를 기다리는 두어린이 표정이...*^^* ![]() 따듯하게 물데워서 어린 동생들을 돌아가며 세수를 시키셨지요 ![]() 발라주시 곤했지요. 자식의 아픈 고통을 대신하듯 어머니의 표정이 너무도 안타갑게 보입니다 ![]() 부실한 기게로 머리털 뽑혀서 눈물은 줄줄..... ![]() ![]() 아이를 등에 업고 갯벌에서 하루 종일 일하시곤 밤이면 아고고 허리야! 고통으로 잠못 이루시던 우리 어머님들 이셨습니다. ![]() 수안보 어느 산골마을 학교입니다. ![]() 부모님들 일손이 모자라 등교길 이린이들은 스스로 조그만 나룻배를 타고 도강하는 모습입니다. 안전 사고도 많았었지요. ![]() ![]() 책상 걸상 무척 정겹습니다 특별 활동시간 주산부 (수판) 어린이들 입니다 ![]() 추억어린 풍금입니다, 음악 시간이지요 선생님이면 누구나 풍금을 다룰 수 있어야 했지요 ![]() ![]() 비가 조금만와도 중간에 수업포기 잽싸게 개울을 건너 집으로 내 달렸지요. 물이 불으면 건너지 못했고,빨리 집에가서 집안 비 설것이 해야지요. 모든게 공부보다 집안일이 우선이었지요.. ![]() 여자는 코고무신 남자는 검정 고무신, 한겨울 양말이 없어 발이 시린 아이들은 신발에 짚을 넣고 신었었답니다. ![]() 학교 안가는 날이면 어린이 애향단(동호회)이 골목도 쓸고 마을 어귀에 꽃길도 만들고 자기 마을 가꾸기를 했답니다 ![]() 빗자루는 요즘 보기 힘든 싸리나무로만든 빗자루입니다 ![]() 학교주변 수목원도 만들고...참으로 꿈과 희망이 많았던 시절이었습니다 ![]() 주기적으로 고적지를 찾아 대청소 및 관리도 하곤 했지요 ![]() 널뛰기하는 여자 아이들 모습입니다.가운데 한 아이가 올라가 앉아 중심을 잡고 누가 누가 높이뒤어 상대를 떨어트리나 껑충 껑충~ 요즘 보기 힘든답니다. ![]() 운동회가 열리는 날이면 온동네 어른 아이 할것 없이 모두의 대 잔치였습니다.. 부모님들과 함께 뭉처서힘 겨루기를 했지요 ![]() 뛰어가면서 사다리 통과 하기 무릅이 벗겨저서 피가 줄줄 흐르고... ![]() 기마전으로 힘 겨루기도 하고.... ![]() 누가 누가 멀리뛰나 훨훨..... 역시 화송123 초등땐 달리기,멀리뛰기 선수 ㅋㅋㅋ ![]() 청군이겨라! 백군 이겨라! 목청것 소리치고 나면 다음날은 모두가목이쉬어,ㅎㅎㅎ 지금의 운동회는 점심 시간지나면 끝이지만 당시는 하종일 온마을 잔치로 해가 질때까지 했지요 제가 초등때 운동회땐 릴레이선수 마지막 주자 였지요. 아 옛날이여 ![]() 학교마다 보통 공 두개정도(배구공,축구공) 최고의 놀이감 이었습니다. 눈을 감고 블로킹하는 어린이 모습이^^* 화송123 중학교때 배구선수였습니다 ![]() 이렇게 열악한 환경속에서도 차범근,이회택과같은 세계적인 스타들이 탄생 하셨습니다 ![]() 한창 태권도 붐이 일어 학교마다 가르키는 모습입니다..기마자세 태극1장이던가요 ..? ![]() 무용연습 중인 여자 아이들입니다..특별 활동 시간이면 언제나 책 걸상 뒤로 밀어 붙여놓고... ![]() 길거리 포장마차 비슷한곳에 아이들 간식 많이 팔았지요.불량 식품이 너무많아 늘 배앓이하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