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은 배움의 길

매혹적인 섬 피지

일장검 2019. 7. 30. 11:08

매혹적인 피지


남태평양의 매혹적인 -피지
에메랄드 빛의 바다에 끝이 보이지 않는 쪽빛 하늘이 펼쳐진 산호섬.

이미 한국에서는 신혼여행지로 많이 알려져 허니무너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지역이다.
피지는 호주, 뉴질랜드, 폴리네시아와 가까워 이곳으로 연결하는 징검다리 구실을 한다고 하여 '남태평양의 십자로' 라고 불리기도 한다.

그럼 오늘은 피지로 떠나보자~!

 

 

              

                       

 

 

피지가 매혹적인 이유!
피지는 아름다운 남태평양의 가장 깨끗한 섬에서 함께 공존하는 친절한 원주민들과 청정 자연 그대로의 자연환경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국적인 정취를 온몸으로 느낄 있는 곳이기도 하다. 시야를 매료시키는 자연을 배경으로 다양한 액티비티 활동을 즐기며 한가로운 여유를 즐길 있는 피지로 함께 가자~!.

 

 

                   

                         

 

피지 가는 방법! 인천에서 피지 가는   대한항공 직항편을 이용할 경우, 인천을 출발해 피지난디(NANDI)국제공항까지 가면 된다.

(소요시간은 9~10시간 가량) 또한 피지는 관광목적으로 4개월간 체류가 가능하다.

 

단시간에 피지를 완벽 정복 하고 싶다면?
흔히 해외여행에 대한 로망은 가지고 있지만, 쉽게 시간에 여유가 생기지 않아 그저 생각에서 그칠 뿐이다. 그러한 여행자들을 위해 준비했다.

핵심만 쏙쏙 뽑아낸 알차고 좋은 관광지들을 알아보자.

 

천혜 자연환경 그대로를 느끼자. 마나섬
  
마나섬은 순백의 백사장과 투명한 바다속의 산호초가 훤희 들여다 보이는 깨끗하고 아름다운 섬이다. 천혜의 자연환경을 순수하게 보존하고 있으며, 피지의 전통양식을 살린 숙박시설들도 즐비하다. 마나섬은 크게 남쪽과 북쪽으로 나뉘어 지며, 해상 스포츠를 즐기고 싶다면 남쪽 해변쪽으로 가는 것을 추천한다. 산호섬의 신비로움을 그대로 간직한 곳은 스쿠버다이빙, 스노쿨링 가장 적합한 장소이다. 피지를 대표하는 섬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의 웅장한 아름다움을 절대 놓치지 말자~!

 

 

                                              

                                    

                                              

                                    

 


피지 도심의 분위기를 느낄 있는 난디
  
난디는 피지에서 세번째로 도시로 난디국제공항이 위치해 있으며, 피지의 모든 관광지가 이곳에서 시작된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난디를 중심으로 주요 휴양지들이 집중되어 있다. 그래서 난디는 피지여행 계획시 반드시 포함시켜야 Must have 여행지이다.

 

활기가 넘치는 공간! 난디 재래시장
  
난디의 중심부에 위치한 재래시장은 피지인들의 생활 모습을 훤희 들여다 있고, 규모는 작지만 마을에서 상인들이 가지고 신선한 과일, 야채, 생선 등을 좌판에 펼쳐 놓고 파는, 활기차고 재미있는 곳이다. 전통 재래시장의 활기를 느껴보고 싶다면 난디 재래시장을 방문해 보자!

 

거대한 최초의 사원! 힌두교 사원(Sri Siva Subramaniya Temple)
  
난디의 시내 끝에 위치해있으며, 남반구에서 가장 규모가 사원으로 인도를 벗어난 지역 중에서는 최초로 지어진 사원이다. 천년 전의 고대 양식으로 지어져 남태평양 한가운데서 인도 고대의 멋을 느낄 있다. 피지인구는 80만명 중에서 거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는 인도인들에게 사원은 소중한 의미가 있는 장소이다.

 

 

                                         

                             

                                                   

                                       

 

 

잠자는 거인의 정원(Garden of Sleeping Giant)
  
정원의 이름은 산의 모습이 거인이 누워서 잠을 자는 모습과 같다고 해서 붙여졌다고 한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야생난의 집결지로 많은 열대성 꽃들이 자태를 뽐내고 있으며 중앙에는 온천수 연못이 있다. 1977년에 서양 난을 무척 좋아했다는 미국의 유명한 배우 Raymond Burr 자기 별장으로 사용하기 위해서 각국에서 수입된 서양 난을 정원에 심기 시작해서 지금은 250 종류의 난들이 자라고 있다.

 

피지의 시초, 비세이세이 피지인 마을(Veiseisei Fijian Village)
  
피지인의 선조가 최초로 정착했다는 전설이 있는 마을로, 지금은 200세대, 600인의 피지인이 이곳에서 생활하고 있다. 유서 깊은 마을인 만큼 수많은 인재를 배출하고 있는 곳이다. 마을 안에는 전통 민예품 가게도 있으며, 난디 국제공항에서 라우토카로 가는 버스를 타면 이곳을 경유하게 된다. 피지 역사학자들은 피지의 역사를 3,000년으로 보고 있으나 피지 사람들이 어디에서 들어와서 정착을 하게 되었는지 아직도 분명하게 밝히지 못하고 있고, 단지 인도네시아 방면이나 아프리카 쪽이 아닌가 추측만 하고 있다. 피지인들이 처음으로 외부에서 들어와서 정착을 했고, 1844 유럽에서 선교사들 또한 복음을 전하고자 마을에 첫발을 디뎠다고 해서 의미를 두고 있다. 그러나 옛날에 피지인들이 살아오던 전통양식이나 문화는 찾아보기 어렵고, 마을 한가운데 자리잡은 추장집과 현대식 교회가 주는 이색적인 조화로 관광객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퍼스트 랜딩(First Landing-Sunset Beach)
  
난디 공항과 라우토카 중간 해변에 위치한 퍼스트 랜딩은 빛나는 해변 경치와 휴식공간으로 누구나 부담없이 휴식을 취하고 있는 아름다운 장소이다. 한국 관광객들에게 야자수를 제공하며, 부대시설로 Sea Food 레스토랑, 갤러리, 토산품점 등이 있고, 특히 일몰광경을 가장 있는 장소로 경관이 뛰어나다고 해서 썬셋비치(Sunset Beach)라고도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