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 지리산 화엄사와 남원.
구례지리산 화엄사와 남원의 광한루 &.남원한증막까지의 거리풍경을 찍은 사진
화엄사는 일주문에는 다른 사찰의 일주문에서는 흔히 볼수없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높은 담이고 다른 하나는 문짝입니다.일주문은 진리의 세계에 누구라도 出入
할수있는 .차별을 두지않는 門 입니다. 일반 중생의 아픈 마음을 달래기위해서는 활
짝 열려있고 욕심많은 관리들의 수탈이나 외적의 침입을 막겠다는 의지가 상징적으
로 담겨 있습니다.
2016년 1월1일
임진왜란당시 외적에의해 불탄 화엄사를 다시 지으신 벽암 각성스님께서 외적의 침입을 막겠
다는 의지와 지역 탐관오리들의 수탈을 막겠다는 의지를 담았습니다. 일주문 현판의 글씨는
선조임금의 8째아들이자 인조임금의 숙부인 의창군이 쓴 글씨입니다. 왕족의 글씨를 걸어 놓
음으로써 관리들의 수탈을 방지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금강역사와 보현보살
금강역사와 문수보살
전라북도 남원시 천거동 광한루 와 거리풍경
남원 .레스토랑 게스트하우스에서 3m 거리의 남원한증원까지 걸어가면서
촬영한 사진 폐가도 포함되어있다.
2015년 12월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