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상의 모습 .1

일장검님 안녕하십니까

일장검 2014. 10. 9. 18:30

메일 내용

 일장검 선생님 

제번하옵고,

지금도 티벳의 구채구를

거니는 착각에 빠지곤 합니다.

 

그만큼

 

신비롭고 영롱한 물빛이 존재하는

神의 영역을 밟으며 갖은 상념에 젖어

의미깊은 여행을 아름다운사람들과 함께한

결과가 아닐까하는 흐뭇함 때문입니다.

 

난 그곳을 神들이 거니는 곳이라고

표현을 하는데 범인들이

 

함부로 접근하기 어려운 곳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런 비경은 우리 인류가

 

다같이 보살피고 가꾸어 훼손되는 사례가

없어야 할 것입니다.

 

일장검 님

 

더욱 건강하시고 다복하십시오.

귓가엔 아직도  

 

건강하며 당찬 "야~아압!"하는 기합소리가 

들리는 듯 합니다.

좋은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