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바닥 통증 족저 근막염
<시크릿>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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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발바닥이 너무 심하게아파요...인터넷에서 찾아보니 족저근막염인거같긴한데 저는 발뒤꿈치쪽이 아니구 딱 발 중간<움푹들어간곳>이너무아프구요..첨엔 아프기만 했는데 지금은 붉게 올라왔어요 부운것같기도 하구요...가만히 안자만 있어두 너무아프구요..통증이 점점심해지고 부위도 점점넓어지는것 같은데...심하게 아프다느낄때는 걷다가 갑자기 다리에 힘이쭉 빠져서 넘어지기도 했구요..아픈지는 약2~3개월 된것같습니다수술말고 치료할수 있나요? 비용은 어느정도 인가요? 정말 너무 심하게 아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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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환자분의 증상은 족저근막염의 증상으로 보입니다. 다음의 내용은 족저근막염에 대한 내용입니다. 참고하시고 빠른 쾌유하시기를 바랍니다.
-족저근막염은 발뒤꿈치통증의 비교적 흔한 원인이며, 급성기의 염증에 의한 족저근막염(plantar fasciitis)과 반복된 미세손상과 치유과정에서 생긴 조직변성에 의한 족저근막증(plantar fasciosis)으로 나눌수 있습니다.
-전체 환자중 30%정도에서는 양측성으로 나타납니다.
-족저근막 또는 족저건막(plantar aponeurosis)은 종골과 발바닥의 앞을 연결하는 결체조직의 두꺼운 섬유성 다발로 활의 string처럼, string의 장력 변화를 통해 보행시 종골과 전족부를 연결하는 아치의 탄력성을 유지시킴으로서 발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족저근막은 엄지발가락 쪽의 내측 component, 중앙부 component, 새끼발가락 쪽의 외측 component 의 세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중앙의 중앙부 component가 가장 크고 가장 발바닥쪽으로 돌출되어 있습니다.
-족저근막이 시작되는 뒤꿈치뼈 즉 종골에는 아킬레스건도 함께 붙어 있어, 상호 간접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발가락을 발등 쪽으로 강하게 제치면 족저근막이 tight해지고, 이때 아킬레스건에서 생성된 장력은 족저근막에 스트레인을 주게되며, 이를 windlass mechanism이라고 합니다.
-원인:
1.스포츠활동, 기타 과도한 족저근막으로의 자극에 의한 경우:족저근막의 미세손상과 치유과정에서 족저근막의 조직변성, 종골부착부에서의 골극형성 등의 변화가 일어나게 되며, 상당한 시간에 걸쳐 일어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골극은 족저근막 종골부착부의 과도한 tension에 의해 생기지만 통증의 직접적인 원인은 아닌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2.노화에 의한 족저근막의 퇴행성 변성:족저근막 조직 자체의 퇴행성 변성과 종골 바로위 지방조직인 fat pad의 노화에 의한 위축으로 족저근막과 발뒤꿈치의 충격흡수능력의 저하가 오게되면서 족저근막염이 생기는 경우입니다.
3.전신성 질환에 의한 경우:류마토이드 관절염, Reiter 증후군, 강직성척추염 등이 있습니다.
4.족저신경 병변과 동반된 경우:정확한 통증 발생 기전에 대해 명확한 정설이 확립되지 않은 경우이나, 족저근막염 환자중에는 타 부위의 통증과 함께 외측 족저신경 압박에 의한 발뒤꿈치 내측의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증상:
1.주로 발뒤꿈치의 내측을 따라 통증이 생깁니다.
2.체중부하시에 통증이 생기며, 아침에 첫발을 뗄때와 저녘 무렵 통증이 가장 심하게 나타납니다.
3.장시간 서있는 경우 통증이 악화되고, 활동을 하면 다소 통증이 완화됩니다.
4.환자가 통증을 호소하는 발뒤꿈치 부분을 누르면 압통이 발생합니다.
5.발가락을 발등쪽으로 강하게 제치면 통증이 악화됩니다.
-진단:
1.상기의 임상증상과 유발원인으로 임상적 진단이 가능합니다.
2.스트레스 골절과 감별이 필요한 경우는 방사선 촬영을 합니다.
3. 족저근막의 변성이 심하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초음파검사, MRI검사가 필요할수 있으나, 최근에는 초음파검사를 통해 검사를 하는 것이 보편적인 검사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초음파검사의 간편성, 경제성, 안전성 때문입니다.
4.전신성 질환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임상병리검사가 바람직하며, bone scan을 통해 원인이 밝혀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치료:
1.전체 환자중 90% 정도는 비수술적치료에 의해 치료가 가능합니다.
2.증상이 경미한 경우는 족저근막, 아킬레스건, 종아리근육의 스트레칭과 운동치료로 증상 호전이 가능합니다.
3.증상의 완화를 위해 소염제투여, 재활치료, iontophoresis(소염제의 국소흡수를 증가시키기 위한 전기자극치료) 등을 합니다.
4.직업적인 이유로 장시간 보행이 불가피한 경우는 arch support, 실리콘 힐패드, 힐컵 등의 사용이 도움이 됩니다.
5.야간부목은 다소 족저근막염의 증상완화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6.4-6주간의 보존적인 치료에 반응을 보이지 않거나 재발성의 경우 3-5회의 체외충격파치료를 고려해볼수 있습니다. 족저근막염에서 체외충격파시술의 치료기전에 관해서는 족저근막에 반복된 미세손상을 일으켜 growth factor, stem cell의 release를 통해 족저근막으로의 혈류를 증가시킴으로서 치유과정에 기여한다는 보고가 최근 설득력을 얻고 있습니다. 체외충격파치료의 효과는 통증 완화, 운동범위와 기능의 향상 모두 있는 것으로 인정되고 있습니다.
7.스테로이드 국소주사요법은 반복 주사시 족저근막염의 파열을 일으킬수 잇다는 보고가 잇습니다.
8.보톡스주사는 근경직, 국소통증의 완화, 소염작용 등의 효과를 보이나 중장기 효과에 대해서는 좀더 장기간의 추시가 필요한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9.RF(radiofrequency) 치료는 최근 임상 연구 결과 7일-10일 내에 통증을 완화시키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며, 작용기전은 신생 혈관 형성에 의해 변성된 조직을 재생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10.최근 다양한 치료법에 의해 수술적치료를 요하는 환자의 경우는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추세이나, 신경압박의 경우에는 제한적으로 근막절개술을 고려해 볼수 있습니다.
환자분의 경우는 족저근막염중 족저근막의 변성 즉 족저근막증의 상태로 보이므로 3-5회의 체외충격파 시술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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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적인 손상으로 근막을 구성하는 콜라겐의 변성이 유발되고
염증이 발생해 통증을 일으키는 흔한 질환
족저근막은 발뒷꿈치 뼈에서 시작하여 발바닥 앞쪽으로 5개의 분지를 내어 발바닥 앞쪽으로 가서 발가락기저부에 부착되는 두껍고 강한 섬유띠입니다. 발바닥의 궁 형태를 유지하고 서있는 상태에서 발을 올리는데 도움을 주며 발의 운동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족저근막염은 반복적인 손상으로 근막을 구성하는 콜라겐의 변성이 유발되고 염증이 발생한 것으로 뒤꿈치의 통증을 일으키는 흔한 질환의 하나입니다. 최근에 운동을 하는 인구증가로 인해 환자수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보통 45세 정도에서 많이 발생하며, 여자에게 2배정도 더 잘 발생합니다.
장시간 오래 서 있었다거나 운동을 과도하게 해서 발에 스트레스가 증가했거나 , 몸무게가 증가하거나 오목발이나 평발이 있으면 더 쉽게 발병합니다.
족저근막염치료를 미루시면 외부 활동에 장애가 발생합니다.
- 과도한 운동(특히 평발인 사람) : 등산, 골프, 조깅 등
- 중년층에서 갑작스런 체중 증가로 인한 발에 대한 과도한 압력
- 좋지않은 구두 (특히 여성 하이힐)
- 뛰거나 높은 곳에서 떨어져서 발생하는 외상
- 당뇨, 관절염
족저근막염 증상이 발생하면 신속하게 족저근막염치료를 고려하세요
족저근막염의 증상은 서서히 발생하며,
특히 아침에 일어난 직후 심한 통증을 호소합니다.
족저근막염의 증상은 서서히 발생하며, 특히 아침에 일어난 직후 걸을때 심한 통증을 호소합니다.
병이 진행되면 오래 걷거나 운동을 한 후에도 통증이 발생합니다.
보통 발 뒤꿈치에 심한 통증이 발생되면, 아킬레스건 단축이 합병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심해지면 보행 장애로 인해 무릎과 고관절, 허리의 통증 유발 및 변형도 초래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족저근막염치료는 수술을 하지 않고도 가능합니다.
수술을 하지 않고 대부분 보존적인 치료로 호전된다.
족저근막염치료는 수술을 하지 않고 대부분 보존적인 치료로 호전됩니다.
만성적으로 족저근막염에 반복적인 미세손상으로 근막을 구성하는 콜라겐의 변성이 유발되어 염증이 발생하여 통증이 발생하기 때문에, 조직재생을 시켜주면서 발주위 근육이 이완되도록 도와서 족저근막에 가해지는 압력과 긴장을 풀어주어야 합니다.
발은 항상 지면과 맞닿아 끊임없이 움직이는데, 발은 손 다음으로 많이 사용하는 부위이며 손에 비하면 체중을 감당하기 때문에 에너지의 소모량이 많습니다. 그러므로 발에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는 혈관의 흐름이 원활하게 유지하는 것은 건강에서 매우 중요합니다. 발이 차갑거나 발의 혈류가 막히거나 염증이 발생하여 통증이 생기면 보행 장애를 유발하거나 군살이 생기기도 하고 무좀 등의 피부질환을 앓게 되기도 합니다. 따라서 활동량이 많은 발에는 자칫 쓰고 남은 이산화탄소나 요산 등ㅇ의 노폐물이 모세혈관에 축척되면 발이 차가워지거나 땀이 많이 차는 경우가 발생하기 때문에 평소 시간이 날때마다 발의 피로를 풀어주어 혈류 순환을 좋아지게 하는 것이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이 됩니다.
족저근막염치료는 건강한 발과 생활에 불편함을 해소합니다.
건강한 발을 유지하는데는 일단 발을 깨끗이 하고 건강하게 관리해야 합니다. 외부활동을 한 후 귀가를 하면 보통 깨끗한 물에 발을 깔끔하게 닦아주고 건조시켜 청결하게 해주고 하루의 피로를 풀게 되죠.
그런데 문제는 이전의 생활이 문제가 됩니다. 하루종일 외부생활을 할때 양말을 벗고 사는분들이 얼마나 될까요?
대부분은 양말을 신고 외부공기가 차단된 구두나 신발을 신고 하루종일 생활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상태가 지속되면서 우리몸을 지탱하는 발의 부담은 가중될 수 밖에 없겠지요. 발바닥에는 우리 장기와 연관된 요소들이 많은거 아시죠?
발마사지를 받아보신분들은 이해도가 빠를것이라 생각되는데 발마사지를 받으면서도 전신의 피로감을 풀수 있는것은 이러한 것을 증명할 수 있는 좋은 예가 되겠지요..^^
건강한 발을 유지한다는것은 이렇듯 우리 건강과 직접적으로 연관이 있는 부분이고 조심한다고 해도 하루 일과중에 대부분의 시간을 외부에서 보내는 경우 족저근막염 발생으로 고생하는 분들이 이외로 많습니다.
이런분들에게 족저근막염 양말을 권장합니다.
족저근막염 양말은 발뒤꿈치의 근육이 이완되고 족저근막에 가해지는 압력과 긴장을 분산시키는 구조물을 양말 내측에 부착하여 보행시 통증을 완화시켜줍니다.
압력과 긴장을 분산시키는 구조물을 양말 내측에 부착하여 통증완화
족저근막을 구성하는 콜라겐의 변성으로 인한 염증 때문에 통증이 발생합니다.
족저근막염 양말은 발뒤꿈치의 근육이 이완되고 족저근막에 가해지는 압력과 긴장을 분산시키는 구조물을 양말 내측에 부착하여 보행시 통증을 완화시키고 지속적으로 사용시 염증을 제거하여 치료 작용을 할수도 있습니다.
족저근막을 자극함으로써 혈류를 개선하여 인체의 불균형을 해소하여 통증을 완화
수많은 신경이 모여 있는 제2의 심장인 발뒤꿈치의 족저근막을 자극함으로써 혈류를 개선하여 인체의 불균형을 해소하여 통증을 완화시키고, 스트레스를 줄여 몸의 근육을 이완시켜 혈액순환을 개선함으로써 인체독소와 불순물을 제거하여 산소와 영양분을 원활하게 공급하여 세포를 재생하여 에너지의 충전과 피로 회복 효과를 증대시켜야 합니다.
즉, 혈류의 개선으로 수면세포 또는 노후세포를 제거하고 재생세포로 하여금 신진대사를 원활케 하고 에너지를 활성화시켜 인체 자연치유력을 극대화 시키도록 해야 합니다.
혈류가 개선되면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으며 발의 통증 감소로 인한 스트레스 또한 줄어들어 피로도가 감소하게 될 것입니다.
발은 아침부터 저녁 잠자리에 들기까지 끊임없는 자극을 받아야 하지만 편해진 현대생활로 인해 발의 자극은 점점 줄어들고 있고, 또한 족저근막염으로 인해 통증이 발생하면 그 스트레스 또한 증가하기 때문에 발의 피로를 풀어주는 생활요법이 필요합니다. 저희 족저근막염 통증 완화 양말이 그 역할을 해줄 것입니다.
족저근막염 양말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주소를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실겁니다.
건강한 발이 건강한 삶을 만들어 줍니다.
족저근막염치료에 도움을 주는 족저근막염 양말로 통증없는 건강한 삶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