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 과 사 전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태어난 낙산사

일장검 2012. 9. 18. 13:57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태어난 낙산사

 

 

양양산불로 거의 완전 소실되었던 낙산사 모두가 제자리에 복원 신축 되여 아름답고

화려한 자태는 더하지만 천년고찰의 빛바랜 세월의 고풍스러운 맛은 느낄수 없는것 같다. 

 

낙산사 정문인 홍예문위의 누각

2005년 4. 5. 식목일날 발생된 양양의 산불로인하여 천년사찰 낙산사가 소실된후 복원된모습

 

 

화재로 완전 소실되였던 동종이 완전 복원되여 아름다운 모습으로다시태여 났다.

 

화재로 완전 소실되여.복원한 원통보전.

화재의 흔적을 찾아볼수 없을 정도로 잘복원되여있고 조경또한 훌륭하게 조성되여 있다.

 

 

낙산사 돌담길에 만난 담쟁이 넝쿨이 단풍으로물들어 붉은 색갈로 노래하고 있고

청초한 흰색의 들국화와 묘한 대조를 이루고 있다.

 

해수 관음상

해수관음상의 은은한 미소

 

 

 

 

 

 

 

 

낙산사 창건주인 의상대사가 관음보살을 친견하기위하여 찾아간곳이 홍련암 자리라고 한다.

화재로 사찰의 전각들이 거의 소실되었을때도 불길 피해를 받지않은 유일한 홍련암이다.

 

양양 산불이 전파되면서 소실되고있는 보물 479호 낙산사 동종

 

아래는 낙산사화재에 관련된 자료화면 입니다.

 

 

 

 

2005년 4. 5. 발생된 양양 산불이 전파되면서 소실되고있는 낙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