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억의 그 시절
눈물겹고 고달팠던 지난 시절
일장검
2011. 10. 10. 11:14
눈물겹고 고달팠던 지난 시절.
산동네 판자촌 입니다.왕십리에 많았지요.이건 그래도 고급입니다.
깡통을 들고 구걸하는 거지 많았지요.
시장입니다.
택시마다 다니면서 껌을 팔고 있습니다.
신문을 배달하기 위해서 정리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굴뚝청소부입니다.우측손에 꽹가리를 치면서
뚜울버 하던 소리가 지금도 귓가에 들리는것 같군요.
산동네의 판자촌 입니다 바로 6-70년대의 우리나라 모습이지요.
머리를 박박 깍고 교복을 입은 학생들입니다.
80년대 신군부가 들어서면서 없어졌지요.
만화책입니다.팔기도하고 그자리에서 빌려 보기도
했습니다.
만화방입니다 10원에 몇권씩 빌려보는거지요.
마포나루 배를 타고 한강을 건너고 하였습니다.
사진관앞에 구두닦이 소년입니다.
지금아마 60대가 되었겠지요.잘살고 있을겁니다.
보통 가정집에서 파마를 하곤했지요.
극장의 영화포스터입니다. 보통 왕십리 광무극장. 을지로 계림극장.뚝섬 뚝도극장.
동부극장 .국도극장 여러곳이 있었고 일류와 이류 삼류극장으로 구분했지요.
한가족이 협심하여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입니다.저뒤쪽의 새나라 택시로보아
아마 60년대인것 같군요.
선거포스타입니다 글을 잘모르니까 1번2번이아닌 작대기로 표시한것이 자유당
시절인것 같습니다. 송요찬씨.오재도씨 가 나온걸보니 민주공화당 시절같기도 하군요
시장의 풍경입니다.
살구지다리의 뚝방같습니다.
못살았어도 인정은 있었던 시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