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 관광객이본 북한
최근 북한을 방문한 중국인 관광객이 가져온 중궁어로된 지도.
하루벌어 사는 사람들
훈련도중 쉬고 있는아이들 평양에서 열리는 아리랑 집단체조.
집단체조를 위해 집합하는아이들.
기차출발 5분후 신의주역 .
손을씻을수 있는 수도꼭지도 없었고 자신이 가져온
바가지를 이용해 물을 써야 한다.
신의주의 길거리
차량들의 행렬을 지휘하는 평양의 여성 교통경찰
현대 자동차 마크를 달고 있는 무력부 소속의 번호판을
장착한 자동차.
평양시 외곽에서 음료수를 팔고있는 여인네들
허리는 구부려도 배낭은 벗을수 없다.
기차밑에서 주위를 둘러보는 사람들
열차를 향해 뛰어오고 있는 북한주민.
기차역에 정차한 통나무를실은 차량.
농촌의 시장
북한에서 판매되는 남한의 부탄가스
금강산을 바라보는 북한 주민
나무잎에 가려진곳에 등장한 옥수수 장사꾼 나무밑 보이지
않는곳에 옥수수를 파는 여인네가 등장했다.간단하고도 쉽게
때울수있는 식사이기에 길을 가던 여인이 옥수수를 사들고그
자리에서 뜯고 있다 앙상한몸에 무거운 배낭과 아이를 안고
있는여인 흑시나 이를 단속하는 사람들이 올가 두려워 주위를
두리번 거린다.
조용한 금강산
북한 어디를 둘러보아도 주민들을 기만하는 선전구호들이
널려 있다.
최근 북한당국은 보안서와 군부대에 많은 오토바이를
보급하여 주민들의 통제를 강화하고 있다.
여름이되면 아파트와 마을 입구에는 언제나
음료수와 아이스 크림을 파는 여인의 밀차가 등장한다.
고등중학교 학생들로 보이는 아이들이
강바닥의 모래를 파고 있다.
중국 여행객이 아이스크림을 먹고있는
여학생에게 선물을 준다.
이 여성은 군인이 아닌 인민 경비대라는 명칭으로
공장건물 보초병이다.
북한 군인들은 경계령이 내려졌다고 하여 두려워하지
않으며 평상시와 똑같이 행동한다 .이유는 북한에서는
거의 매일같이 비상경계령이 내려지기에 사람들은 관심조차 가지지 않는다.
살기좋은 북한 살기좋은 평양이라고 지금도 북한 당국이
선전하지만 평양의 구석 구석에는 이러한 모습들이 펼쳐져 있다.
북한에는 마을이 많이 모여있는곳에는 각종 수리 간판을
걸어놓고 자전거수리에서 시작해 깨진그릇들과 대야를고
쳐주는 노인이있다. 우리나라의 60년대를 연상케 한다.
석탄장사로 생계를 유지하는 사람들.
앙상한 북한 군인들
북한의 군부대에는 제대로된 목욕시설을 갖추지 않았기에
강물에서 목욕하는 북한 군인들 하나같이 뼈가 앙상하게 보인다.
붉은 청년 근위대원들이 열병식 훈련을 위해
집합하고 있다.
반장의 구령에 따라발을 맞추어 걷는
붉은 청년 근위대원들
가슴에 달고 있는숫자는 열병식장에 참여할당시
서게될 자리이다.
맙소사 이들의 나이가 15살이라니.
이 훈련은 오전 9시에 시작해 저녁 7시까지 진행하며 행사
임박에 도달한 2~3개월전부터 야간에도 훈련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