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웃음 이 보약

고추의 비애.

일장검 2011. 7. 27. 13:23

 

 



 

우리옆집 아자씨가 늦둥이 아들을 두었다.

아들이 여섯살 정도 되었는데

 

아들을 데리고 목욕탕엘 갔다.

아빠 고추가

축~ 늘어진것을 본 아들

 

아빠~~ 왜 ????

아빠 고추는 이렇게 늘어졌어

 

아빠 말 ~~ 이눔에 짜식아

너도커서 조개한테 30년물려봐라

이렇게 안되는가.

 

ㅋ ㅋ ㅋ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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