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三國志 (인간학)

外 敵 에는 일치 협력해서 맞선다.

일장검 2011. 6. 25. 05:56

                                            

                                                       外 敵 에는 일치 협력해서 맞선다.

 

 

 

 

 

유교도덕이 지배했던 옛날 중국에서는 횡적 관계보다도

 

종적  순서를 중요시 했다. 그때문에 부모자식의 단절이

 

나 형제간의 불화는  다른나라에 비해서 적다

 

 

 

 임금에게 충성을 하고 부모에게는 효도를 하며 형제간에

 

는 우애가 있어야 한다.라는 예가 많다. 삼국시대로 말하

 

자면 손책과 손권.  제갈근(諸葛謹)과 제갈량(諸葛亮).

 

 사마의(司馬懿)와 사마부(司馬孚)는 사이가 좋은 형제로서

 

유명하며.

 

 

 

비록  의형제라고는하지만  유비. 관우. 장비의 세사람도

 

아름다운 우정과 절조로 맺어져 있었다.조씨형제같은 예

 

는 봉건 중국에서는 보기드문 일이다. 

 

 

 

사이가 나빴던 그 조씨 형제였지만 상호간의 항쟁에는

 

하나의 브레이크가 있었다.그것은 "형제가 담장안에서

 

싸울지라도 밖으로는 그 모멸을 막는다.(左傳) 라는 말

 

이 있다

 

 

 

궁정내.혹은 국내에서는 아무리 심하게 싸울지라도. 일

 

단  위나라를 벗어나서 촉나라나 오나라를 대했을때는

 

조씨형제는 결속해서 공동의 적과 싸웠다.

 

 

 

이것은 유교적 속담때문인지 아니면 민족성 때문인지는

 

알수  없지만 어쨌든 한민족은 이말과 같은 전통을 가지

 

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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