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생각이 나지요.
* 옛날 생각이 나지요*
예전에는 집에서 탈곡을 하였기
때문에 집주위가 엉망이 었답니다.
어릴적 탈곡한 집단을 날랐고 소여물로 사용
했습니다.보리타작 콩타작은 도리깨로 했습니다.
키로 돌같은것을 걸르고 있습니다
오줌싸면 저키를 쓰고 옆집으로 소금얻으로 갔죠
예전에는 천수답이 많았습니다.
동네아이들의 모습 여름이면
매미잡고 구슬치기하고 놀았지요.
시골장날 장보러가는길(신작로)
산골은 십리나 이십리는 보통 걸어다녔습니다
당시 까만비누와 양잿물을 사용했습니다.
풀베기운동 (퇴비용)
4 H 구락부 기도 보입니다.
새마을모자를보니 생각나네요 예전에
성남에 새마을 연수원 교육장도 있었던 기억이납니다.
남녀 노소 불문하고 풀을베어 지게에지고
새마을기를 든 마을 이장 뒤를따라 긴 행렬
을 이루며 집합장소로 이동하고 높은분들이
지나가면 잘보이도록 옆 가장자리에 산더미
처럼 최대한 높이 쌓아 마을별로 실적에 따
라 시상도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초가집 이을때 이엉과 용마루를 엮고있습니다.
초가집 이을때 굼뱅이도 많았는데 그땐 징그러
워 먹지도 못했는데 요즘에는 고단백으로 당뇨
에 좋다고 합니다.
내년에 심을 씨앗들 처마에
매달아 보관하고 있습니다
도리깨로 콩타작 하는모습입니다
당시농촌에는 잔일들이 많았습니다.
노오란 옥수수가 먹음직 스럽습니다.
감나무사이로 벼 탈곡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등목이라하여 예전에는 많이 하였습니다.
집집마다 장독대가 있었습니다.
예전의 부억모습입니다.
멧돌질입니다. 예전에 일장검도 할머니하고
강냉이를 맷돌에 갈아서 밥해먹던 생각이 납니다.
짚신을 만들어 장날 내다 팔기도 했습니다.
소는 재산목록 1호입니다.
쟁기질 보기보다는 어렵습니다
옛날 길입니다 소달구지 덜컹대던 흙길입니다
자동차가지나가면 흙먼지가 뽀얗게 나곤 했지요.
가을걷이에 새참을 나르고 있습니다
막걸리에 국수. 참 맛있었지요 꿀맛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