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유) 無 逍 有
과연 사람이 인간세상을 살면서 아무것도 소유하지않고
살수 있을까 ? 소유란 내가 가지고있어야만 소유가 아니다.
의(衣) 식(食) 주(宙) 는 인간의 기본 소유이다.
한 노인이 무소유의 삶을 실천하며 한평생 도(道)를 닦았다.
나는 아무것도 가진게 없다. 그러므로 천하가 내것이다.
노인이 가진것은 딱 하나 바가지만 있으면돼 !
다른것은 필요없어 가진게 없으므로 근심도 없노라 . 그러던
어느날 샘터에서 한 소년을 만났는데 소년은 두손으로 물을
떠 먹고 있었다.그것을본 노인은 한탄하면서 내가 헛 살았군
30년 동안이나 도(道)를 닦았는데 말짱 도로아미타불 이었어.
가지고 있던 바가지를 발로 밟아 깨트리면서 바보 쪼다 .
삼척동자(三尺童子)도 아는것을 모르고 있었다니 한탄하면서
바가지를 발로 콱콱 밟아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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