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락산은 월악산 국립공원 끄트머리 .소백산 국립공원과 이웃한곳에 있다.
깨달음을 얻는데는 나름대로 길이 있어야하고 거기에는 또한 즐거움이 뒤
따라야 한다. 라는 뜻에서 우암송시열이 산 이름을 지었다고 전한다.
정상은 단양군 단성면과 대강면의 경계이다.산세가 월악산과 비슷하여 곳
곳에 암봉이 솟아있고 사방으로 뻗어나간 능선 마루는 마치 성벽을 쌓은것
처럼 암릉이 이어져 장관이다.
오늘 비가 온다고 했는데 비가 안왔으면 좋겠다.
황사가 끼어서 하늘이 온통 뿌옇다.
황사가 낀하늘은 별로 아름답지가 못하다 .
일본의 방사능 오염도 걱정인데.
그래도 하늘의 태양은 빛을 발하고 있다.
도락산 입구에서.
소나무의 위용이 장군의 철갑처럼 무개가 있어 보인다.
도락산은 소나무가 많으면서 아름답다.
또한 산이 바위로 되어있어서 무척 위험하다.
만약에 비라도 온다면 무척 미끄러워서.
산행이 어려울것 같다..
이제 도락산 정상이 600m 남았다.
올라가는것은 힘들고 벅차다.
길 곳곳에 아름드리 소나무가 많이 있다.
산나리 씨 와.
도락산 정상에 도착했다,
도락산의 신선봉이다 작은 웅덩이의 고여있는물이
작은 호수처럼 예쁘다.
큰선바위 마치하나의 산처럼 웅장한 바위가 서있다.
2011년 4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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